목록시사.이슈.생각 (781)
CokCok
아직도 생활비에 들어가는 일본물가가 한국 물가보다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월세 같은 것 제외) 절대 아닙니다. 밑에는 그 자료 이제 한국 물가와 비교. 이마트몰에서 보고 올린 자료같네요. 일본이랑 비교하면 거의 모든 품목이 평균 두배 가까이 비쌉니다. 결론적으로 같은 품목으로 쇼핑했을 때 일본 총 금액 : 8179원 한국 총 금액 : 19048원 두배가 넘습니다. 임금까지 같이 놓고 비교하면 이 나라는 잘못돼도 크게 잘못된 나라입니다. 2014/05/30 - 일본의 알바 최저 시급 2014/11/18 - 한국내에서 이케아 가구 사면 호구되는 지름길 2013/11/18 - 유니클로 같은 상품일 때 한국과 일본의 가격차이
마음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이라는 약사넘 발암물질 같은 넘이네요. 우리동네만 해도 약국마다 같은 약 가격이 전부 다릅니다. 꼭 규정이 만들어져서 고쳐져야 할 것 같네요. 2015/03/12 - 역삼동 이상한 약국 공포의 만원할배 2013/10/19 - 약국 조제따로 청구따로 약국비리의 진실 2013/12/05 - 감기 걸렸을 때 절대 감기약을 먹어선 안되는 이유
앞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수학 수업에 공학적 도구를 활용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추진됩니다. 기존 문제 풀이 대신 과정 중심 평가가 확대되기 때문인데요. 수업시간 중 불필요한 계산에서 벗어나도록 계산기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게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소프트웨어라면 스마트폰 포함일 것 같네요. 계산기도 공학용계산기이겠지요.) 또 교육과정을 벗어난 과도하게 어려운 내용을 빼고, 수학교육관련 인프라를 넓힌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선택과목의 경우 실용수학, 경제수학, 수학과제탐구가 신설되는데 모두 실용성있는 수학과목입니다. 이와 같이 교육부는 2019년까지 5년간 중장기 비전과 추진과제를 담은 제 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했스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제야 현실에 조금이라도 맞춰가는 것 같네요.
강서구 환경미화원들의 10년간 선물세트를 빼돌린 노조위원장총 4000만원쓰레기들에게 완장만 채워주면 발광.노조도 마찬가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차이가 매우 큽니다. 간호사는 관련 학과를 나와 엄청난 양의 공부를 하고 국가고시를 합격해야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전문 분야입니다. 간호조무사는 간호사의 보조업무만 할 수 있는 일종의 심부름꾼입니다. 학원만 등록하면 거의 대부분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밑에 교육과정의 차이를 보시면 차이를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먼저 간호대학에서 간호사의 교육과정. 이번에는 간호조무사 학원에서 배우는 간호조무사 과정 사실 조무사 시험은 현실적으로 옛날 기출문제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 시험에 60점만 넘어도 합격하는 누구나 주는 자격증시험. (워드같은 거로 보면 됩니다.) 요즘 사회적 문제가 심각합니다. 간호조무사가 간호사사칭하고, 병원은 간호사가 해야 할 전문적인 업무를 조무사에게 야..
OECD 여러 지표 중 대한민국이 1위하는 것들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좋은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1위만 아니었지 부패율 또한 최하위수준. 앞으로는 더 심해질 전망입니다. 정말 지옥입니다. 모두가 힘들수록 아무 생각하지 않고 싶겠지만 최소한 왜 이렇게 됐는지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고치려면 원인을 알아야 하듯이요.
삼시세끼에 공개된 집, 백년손님 남서방 할머니댁 이효리집까지. 이외에도 많겠죠. 방송에 공개되면 그 집이 무슨 공공재인줄알고 기어가서 냉장고까지 열어본다는 미개함. 어린애들도 잘 안할 행동인데 나이를 어디로 처먹었는지 무식하기 짝이 없네요.
이런 쓰레기들이 받는 명절상여금이 387만 8400원 이라고 합니다. 일반 수당의 60퍼센트에 해당하는 금액. 단 한건의 법안도 통과시키지 못한 놈들도 죄다 받는다고 하네요. 국회의원직을 명예직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돈을 더 줘서 부패를 막는다는 발상은 이 나라에서 불가능. 완전한 명예직으로 전환하면 본업과 겸업하면서 국민을 위해 일할 사람 많습니다. 그런것도 저들이 결정하는 것이니 될 턱이 없겠지만요. 지들 월급 지들이 정하는 세금 도둑놈들.
밑에 2인분 400그램이라고 나온 삼겹살 양 거의 대부분의 고기집 2인분 양입니다. 그런데... 위 삼겹살 2인분 사진은 어딜가나 비슷합니다. 400그램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120그램 덜 주네요. 마지막 직원 말이 빡치네요 노예마인드로 정신줄을 내려놨나보네요.
마트에 가면 1+1 행사라며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플러스원이면 눈이 저절로 가는 것이 사람심리인데 앞으로는 계산을 꼭 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교묘한 눈속임으로 실제로 계산해보면 하나씩 사는 것이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열악한 소방예산에 대해 논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소방예산으로 들어가야할 돈이 의용소방대라는 곳에 다 들어가고 있었네요. 연간 600억의 세금이 들어가는데 소방활동도 안하는 도둑놈들이 흥청망청 쓰고 있는 실태. 지역 유지들이라며 똥에 똥파리 모이듯 돈 좀 되니깐 지들끼리 예산 훔쳐 타먹고 있는 중. 2014/07/23 - 소방공무원의 열악한 근무환경 실태
얼마전 혜리가 찍은 알바몬 광고를 보고골 빈 자영업자들이 알바몬 탈퇴운동까지 하는 등 코미디같은 일이 벌어졌었습니다. 한 언론종사자가 제보를 받아 이 탈퇴업소 리스트를 만드니깐알바몬 탈퇴업체들이 뒤늦게 탈퇴인증글을 삭제하고 있다는 소식. 불법을 하지말자고 이야기하니불법을 일삼던 놈들이 모여서 개진상을 부리던 행태. 밑에는 문제의 광고 영상 내용 2015/02/05 - 논란이 된 '알바가 갑이다' 혜리가 찍은 알바몬 광고
이제야 제대로 돌아가는 것 같네요 힘없는 서민들이 갑의 횡포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은 노조활동, 불매운동, 투표 등 뿐인데 괜찮은 현상같습니다. 간혹 전형적인 노예마인드를 가진 노예들이 "저게 뭐냐, 일할 사람들 널렸다, 시켜만 주는 것에 감사하라" 라며 지껄이는데 한심합니다. (지 목에 묶인 노예사슬을 자랑질하고, 주인에게 꼬리를 흔드는 개처럼) 빅맥지수 25위, 세계 물가 순위는 37위인데 최저시급은 쓰레기 수준. 바꿔야죠.
알바가 갑이다 라는 알바몬의 새로운 광고를 보고 PC방,주유소,편의점 등을 포함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알바몬 탈퇴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무자와 고용주간의 갈등과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며 즉각 광고 배포중지와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자영업자입니다. 제 생각은 이 영상은 최저시급을 말해주고 알바의 권리를 알려주는 영상일뿐. 최저시급 이하로 못주게되서 열이 받았는지 꼴값을 떠는 놈들 많네요. 오히려 저런 놈들이 탈퇴했으니 정화작용이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덕분에 알바몬에 이득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