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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질환인 근육이상증으로 허리가 심하게 굽업었던 이봉주 선수가 션 유튜브 션과 함께에 나와서 근황을 공개해주셨습니다. 이봉주 선수가 겪고 있는 이 질환은의지와 상관없이 근육이 수축이 되고수축이 되니 허리가 굽어질 수 밖에 없었는데요 2020년에 근육긴장 이상증이란 진단을 받고등이 굽고 목이 90도로 꺽이던 상황이엇는데2021년 척수지주막낭종 제거 수술까지 받으셨습니다. 이후로 포기하지 않으시고재활을 해서 현재는걸을 수 있고조금씩 뛰기도 하신다고 합니다. 이봉주 선수 아내분이 헌신적으로 모든 것을 서포트 해주셨다고 하네요 본인 말씀으로는 60~70퍼센트 정도 좋아진 상태라고 합니다. 완전히 쾌차하시길!!

좀 시간이 지난 사건입니다. 부폰의 부인이 불륜을 해서 이혼설이 나오기 시작할 때, 부폰 또한 불륜을 하여 집에서 나가 유벤투스 회장 아들 집에 머물게 됐습니다. 그 당시 기자들에 의해 유벤투스 회장 아들은 피를로 선수의 부인과 불륜을 저지르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피를로는 유벤투스 회장 아들의 부인과 불륜 중이었고 그 부인은 임신까지 한 상태였다고... 나중에 밝혀진 걸로는 피를로가 먼저 불륜을 하여 피를로 부인이 화가 나서 유벤투스 회장 아들을 꼬셨다고 하네요... 현실이 더 대단합니다.

폭언, 폭행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전 농구선수이자 해설위원 석주일 씨가요즘에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면서농구 선수들 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그 수위가 선수의 부모님이 보시고 경악을 할 정도라고 하네요.밑에는 피해자 정효근 선수가 올린 글입니다. 석주일은 휘문고 코치시절에 선수들에게 잔인한 폭력을 행사해서징계를 받고 자진사퇴한 경력이 있습니다.밑에는 다른 선수의 추가 증언 한참 후배들이 훨씬 성숙하네요.

올해 11월에 WSBC 프리미어12 야구 월드컵 예선경기가 한국에서 열립니다.그에 대한 추신수의 인터뷰를 요약하자면"대표팀 경험을 잊을 수 없다""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달고 그 환희를 동료들과 힘께 느끼고 싶다." 하지만 진실성이 없다, 속셈이 보인다 라며 비난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실제로 추신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군면제를 획득한 이후8년 동안 5차례나 여러 이유로 국가대표에 불참했습니다.(군면제 획득했을 때가 마지막) 추신수는 현재 37살로 곧 한국에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제와서 국가대표 얘기를 하는 것은속셈이 보이지 않느냐란 의견이 많더군요. 그냥 인터뷰에서 국대 얘기를 안 꺼내는 편이 현명한 선택 아니었나 싶네요.

사진 속 맨 왼쪽이 추신수 아들 추무빈입니다.한국나이로 14살인데 대단한 피지컬에 완전 추신수랑 판박이네요. 키가 180cm이 넘어간다고 합니다.아직 성장할 시기니깐 더 커질 수도 있겠네요. 현재 야구팀에서 투수와 타자를 겸하고 있는데추무빈 군의 소속팀은 작년 챔피언쉽에서 우승까지 했습니다.마지막 결승전에 마무리 투수가 바로 추무빈 군.팀에서 완투승에 연속 만루 홈런 치는 등,일단 동나이대에서는 거의 탑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또 야구말고도 미식축구와 아이스하키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역시 유전자의 힘.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올림픽을 앞두고 선수촌을 이탈했다가 다시 복귀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문재인 대통령께서 선수촌을 방문했을 때도심석희가 훈련장에도 나오지 않았는데다행히 오늘은 복귀했다고 하네요. 원인은 코치의 폭행.여자 국가대표팀 담당 코치는 심석희의 페이스가 올라오지 않는다고심 선수에게 손찌검을 했다고 합니다. 심석희는 자존심이 크게 상해 선수촌을 이탈한 것이고다행히 복귀는 했지만담당코치는 직무정지를 당했습니다. 사실 그 코치는 심 선수가 어릴 때 부터 지도해온 코치였다고 합니다.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두 사람간의 갈등이 심했다고 하네요.

상하이 선화라는 중국팀에 입단한 테베즈 2016년 12월 29일에 입단했는데12경기에 출전하여 2골 득점 계약금 £23,680,000360억 정도... 주급이 8억 이상 그런데 경기장에선... 압박은 커녕미동도 안하는 테베즈 무서운 중국화입니다 ㅎㅎ

히딩크가 무급으로라도 한국 국가대표 감독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는 의견을 묵살했던 기술위원장 김호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히딩크가 직접 나서서기자회견에서 밝히기 전까지김호곤은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히딩크 측과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히딩크가 직접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모든 것을 밝히자이제서야 카톡을 하나 받은 것 같다면서 치졸하기 짝이 없는 변명을 했습니다.자신의 무능과 인성에 걸맞는 변명... 밑에는 밝혀진 카톡내용입니다. 카톡 하나만 달랑했을까요? 애초에 김호곤이라는 인간이 왜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일까요? 2002년 월드컵 직후는 우리팀이 실력과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듯하여세계적인 팀이 될 기회였었습니다.그런데 그 다음 부임한 김호곤은 브라질과의 평과전에서 ..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든 히딩크 감독이국민들이 원한다면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을 생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대표팀 감독제안도 거절하고엄청난 거액연봉을 제시한 중국 프로팀들도 다 거절했다고 합니다. 정말로 한국을 다시 맡고 싶은 모양인데이번에도 축구협회의 반대로 결렬될 것 같네요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도히딩크가 계속 남고 싶어했는데축구협회가 그의 카리스마와 연봉에 부담을 느껴거절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월드컵 예선 이란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던 국가대표 선수들.경기 이후에 주장인 김영권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왜 부진했는지에 대해"경기장 함성 소리가 워낙 커서 소통이 되지 않아 연습할 것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라고 답했습니다. 원정까지 쫒아가 죽어라 응원했던 관객들을 멕이고 패배의 화살까지 돌린 발언 저말대로라면 유럽리그 선수들은 소통이 아예 불가능하겠네요?2002년 홈에서 열린 우리나라 월드컵에선...? 사실 김영권은 경기전부터 '중국화' 란 말로 논란이 됐었습니다.밑에는 인터뷰 내용 이미 중국화는 더할 나위 없이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