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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각도 호텔은 북한의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곳에 일반 투숙객은 접근을 할 수 없는 아주 미스터리한 장소가 있다고 하네요. 이 호텔에는 엘리베이터에 직원이 있는데 5층을 누르지 못하게 하고, 계단으로 접근하려하면 다른 직원이 갑자기 나타나 접근을 막고 다른 곳으로 안내를 한다합니다. 밑에는 한 외국인이 그 5층에 몰래 들어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선전포스터와 웅웅거리는 소리가 나는 이상한 공간 밑에는 영상입니다. https://youtu.be/2yBiW9LB_HA 권력자들의 비밀 회의, 외국인 대표단 접대, 미사일 발사 관련 명령 수행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는 추측이 있습니다만 호텔 내의 귀빈들의 도청과 감시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2000년대부터 선진국들은 임산부가 임신하면 유전병과 합병증을 검사하고, 다운증후군 등의 유전적 결함 가능성이 있으면 대부분 중절 수술을 택한다고 합니다 유럽의 92퍼센트 정도. 나머지 8퍼센트의 임산부는 출산을 선택한다고 하는데 어떤 심정일지... 참 정말 존경스러우면서도 복잡한 생각이 듭니다. 각자의 신념이 달라 찬반 논란이 격한 사안이지만 실제 다운증후군 아이와 부모의 삶을 안다면 무조건 반대만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화성 연쇄살인사건 8차는 모방범이라며 경찰은 윤 모씨를 잡았고, 당시 22살이던 윤 모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현재도 교도소에 수감 중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잡힌 진범 이춘재는 8차 살인사건도 자기가 했다고 자백을 했습니다. 매우 충격적인 일입니다. 밑에는 모방범으로 억울하게 잡힌 윤 모씨의 과거 인터뷰 그 당시 조사받다가 자살한 남자가 꽤 됐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폭행과 고문을 당하지 않았을까요? 이춘재는 완벽한 지능범이 아니고 화성에서 오래 거주한 놈입니다. 화성 연쇄 살인사건은 경찰의 무능과 미개한 수사법이 만든 비극일 뿐입니다. 생각해보면 전국에 비상이 났는데 22살 학생이 8차까지 간 마당에 모방범죄를 저질렀다는 게 상식적으로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봤었어야 했는데 만약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이 ..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알려진 이춘재의 상황입니다. 1994년 1월 처제를 살해하여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995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부산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상태. 24년째 수감중이지만 단 한 번도 말썽을 일으키지 않고 1급 모범수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수감 생활을 같이 했던 재소자들도 조용한 성격의 이 씨가 용의자로 지목된 것에 매우 놀라워했다고 하네요. 9월 18일에 경찰이 수사차 접견했을 때 별 다른 반응 없이 담담한 표정으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1차 수사에서 경찰이 DNA가 일치한다고 수긍했지만 혐의 일체를 전면 부인한 상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미제사건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인과 현재 무기징역으로 수감 중인 청주 처제 살인사건 범인 이춘재의 DNA가 같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4차, 5차, 9차 사건에서 화성사건 용의자의 혈액형은 B형이었다면서 O형인 이 씨가 진범이 맞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는 상태.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만 DNA가 더 신뢰할 수 있는 증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 당시 혈액형 검사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당시에는 일반적인 검사도 100퍼센트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혈액형을 잘못 알고 살다가, 나중에 다시 검사해서 제대로 된 혈액형을 알게 되는 경우까지 있었으니깐요. 다른 가능성으로는 8차는 이미 모방범죄로 밝혀졌고 남은 사건들 중에 다른 용의자가 있었을 경우입니다. 공범이..

유럽우주국 (ESA)가 공개한 화성표면의 얼음 사진 프랑스시간 기준 2018년 12월 20일 3:00AM에 공개된 사진으로 지름이 82km인 얼음이라고 하네요 화성에는 물이 흐른 흔적도 이미 많이 발견됐는데 이렇게 큰 얼음은 처음 들어보네요. 밑에는 이전에 포스팅한 화성 관련 내용 2016/03/23 -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발견한 로봇 혹은 인공구조물 2014/08/28 - 화성에서 인간이 살게끔 개조할 때 드는 비용과 시간 2014/01/22 - 화성탐사선 패스파인더 위로 지나가는 그림자 2015/01/15 - 화성표면에 발견된 스마일과 간디조각상

카푸치노 해변은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에서 생긴 현상으로 미생물들이 영향을 끼쳐 발생되는 자연현상이라고 하네요. 해조류와 플랑크톤이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면서 다량의 단백질을 생성하고 그 때문에 거품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들어가본 사람들 인터뷰에 의하면 촉감은 마치 공기 속을 달리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지저분해보이긴 하는데 신기하네요.

2013년오늘의 유머 사이트에 올라온 '저 살해 당한거 같습니다' 라는 제목의 베스트글 제목이 뭔가 이상합니다. 내용은자신이 고시원에 살고 있는 사람인데고시원 원장에게 사망진단서가 날라왔다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정신에 문제가 있어보인다는 댓글들 그런데 나중에 어떤 사람의 글이 하나 올라옵니다. 실화였던 무서운 이야기...

살인용의자로 수배된 중국의 정 씨의 믿기 어려운 이야기. 이 남자는 2005년 월세 문제로 이모부와 싸움을 하다가홧김에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유부남이었지만 가정도 버리고 도피하여 왕구이라는 가명으로 위장하고,건설노동자로 살았습니다.그리고 회사 사장의 소개로 다른 여성도 소개받아재혼도 하고 자식까지 낳으며 제 2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이렇게까지 숨길 수 있었던 이유는언어장애인 행세를 한 것 결정적. 하지만 최근 실시된 인구조사에서 신분이 위조된 것이 드러나고,DNA 검사에서 살인용의자인 것이 밝혀져 체포됐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정이 실제로 말을 못하게 된 점. 12년간 성대를 사용안했더니 진짜 말을 못하게 됐다고 합니다.그는 필담으로 진술했는데 말을 적게 하면 적게 실수할 것이라 믿고말을 거의 ..

미 국방부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UFO 식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것을 시인했습니다.그리고 공개된 위 영상 F18 호넷 전투기 2대가 훈련중에프리스턴 순양함에게 명령을 받습니다."우리가 2주간 추적하던 물체가 나타났으니 추격하라" 두 조종사는 바다 위에서 12미터 높이의 타원형 물체가물결을 일으키며 호버링 중인 것을 찾아냈습니다.그 물체 쪽으로 가까이 선회비행을 하자 순식간에 사라졌다고 합니다. 문제는 캡 포인트로 다시 60km 를 더 가서 돌아가는데1분도 안돼서 미확인 비행물체를 캡 포인트에서 확인. 당시 조종사였던 프레이버는"날개도, 화염도, 프로펠러도 없는데 F-18의 속도를 훨씬 능가하다니나도 한 번 쯤 몰아봤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