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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직 의사를 받고 침묵하더니 거짓말까지 하는 김호곤

LJay 2017. 9. 15. 00:26


히딩크가 무급으로라도 한국 국가대표 감독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는 의견을 묵살했던 기술위원장 김호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히딩크가 직접 나서서

기자회견에서 밝히기 전까지

김호곤은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히딩크 측과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히딩크가 직접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것을 밝히자

이제서야 카톡을 하나 받은 것 같다면서 치졸하기 짝이 없는 변명을 했습니다.

자신의 무능과 인성에 걸맞는 변명...


밑에는 밝혀진 카톡내용입니다.





카톡 하나만 달랑했을까요?


애초에 김호곤이라는 인간이 왜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일까요?


2002년 월드컵 직후는 우리팀이 실력과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듯하여

세계적인 팀이 될 기회였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부임한 김호곤은 브라질과의 평과전에서 어처구니 없는 용병술로

브라질에게 승리를 일부로 갖다 받치고 퇴보의 길을 연 장본인입니다.

그리고 항상 언론에 히딩크를 씹어대던 분.

심지어 영웅을 그xx라고 까지 한 인물.


능력있는 사람들이 아닌, 

무능하고 정치적 끈에만 매달리는 인간들이 자리차지하고 있는 꼴이 너무 역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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