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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Cok
위 사진의 할아버지는 그리스의 77세 샤치포티아디스 씨 아내가 병을 앓고 있어서 이날만 은행 3곳을 돌아다녔는데 연금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진 속 은행은 4번째 은행. 여기서도 인출하지 못하자 결국 주저않아서 눈물을... 샤치포티아디스 씨는 "수년간 독일에서 정말 열심히 일을 해 돈을 모았다. 그런데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는거냐 그리스와 EU는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2015/06/30 - 그리스 국가부도의 원인이 복지가 아닌 이유 2015/07/01 - 그리스가 파산한 또 다른 이유 탈세자들
2008년 부터 시행된 성범죄자들 전자발찌제도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자들은 자택에서 벗어나거나 충전을 안하게 되면 gps를 통해 중앙관제센터에 알려지게 됩니다. 위에처럼 전자발찌도 휴대폰 충전하듯이 콘센트에 꼽고 충전해야합니다. 하지만 전자발찌 실효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끊고 달아나서 잠적해버리는 성범죄자가 많다는 것. 잠적하면 거의 찾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논란이 되는 것은 이들을 감시,관리하는 인원이 200명 정도밖에 되지 않다고 합니다. 신호가 끊어지면 이들을 감시하는 보호관찰소가 경찰에 신고를 하고, 그 후 경찰이 출동하는 시스템인데 너무나 허술한 상태.
요식업계의 현실입니다. 하루에 10시간 이상 앉아보지도 못하고 일해서 한달에 150만원. 보험은 당연히 없고 남들이 쉬는 주말에는 쉬기도 어렵고요. 어이가 없는 것이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꿀 생각을 해야지 지들은 겪었다고 수련과정이네 뭐네 착취의 반복. 돈 조금 받으면 수련이 되고 책임감이 생기나요? 법적으로 하루에 일을 8시간 이상 시킬 수 없습니다. 초과한다면 초과수당 1.5배를 지급해야 합니다. 그 초과근무도 일주일 총합이 14시간 이하여야합니다. 주방일이 고되고, 오랜 기간 수련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은 잘 알겠는데 고용주들은 돈은 제대로 지급하고 떠들어야 할 것 같네요.
밑에 글 그리스가 복지때문에 망한 것이 아니란 글과 함께보시면 좋습니다. 2015/06/30 - 그리스 국가부도의 원인이 복지가 아닌 이유 2010년 그리스에서는 스위스은행에 비밀계좌를 트고 탈세한 고위직들의 명단이 적힌 라가르드 리스트가 공개됐습니다. 집권여당과 장관등이 대거포함되어있는 명단이었지만 그리스정부는 처벌은 커녕 오히려 언론을 막아섰습니다. 이미 자체가 썩어문드러져서 그럴 가능성은 없었겠지만 그리스정부가 시스템을 만들고 의지를 갖고 관리했다면 이런 사태까지 일어났을까요?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이 '복지를 늘리면 국민들이 나태해져 망한다' 라며 그리스의 파산 이유도 복지 때문이라고 떠들어댑니다. 그러나 1.그리스는 유럽국가 답지 않게 복지지출이 OECD평균치보다 낮습니다. 2.나태는 커녕 유럽국가답지 않게 유럽에서 가장 일을 열심히 합니다. 그럼에도 망한 이유는 산업이 강하지 않은데 통합된 유로로 환율정책 미비 정치와 행정의 무능 부정부패 정권바뀔 때마다 요직에다가 자기 사람심기 등. 망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우리나라 현상황과 매우 유사한 이유로요.
개콘 6월 14일에 방영된 민상토론 메르스편 풍자개그인데 정부대응을 풍자했다고 방심위에 신고처리 결국 어제 결방처리됐습니다. 개콘보다 웃긴 뻘짓이 일어났네요 ㅎㅎ 심지어 살인마 전두환이도 자기 풍자를 해라라며 놔뒀는데 시대가 더 과거로 돌아간 듯.
작가이자 철학자인 알랭 드 보통이 조현아가 안타깝다며 선악으로 판단할 수 없다, 그녀는 남은 인생을 수치스럽게 보내며 감옥에 가게 됐으며 그건 인생에서 재앙이 됐다고 이야기했네요. 한가지 간과한 것이 있는데 여기는 헬조선이란 곳이라는 것. 저 양반이 그 점을 알지못해서 떠든걸로 보이네요. 헬조선에서는 돈많으면 집행유예에 경영복귀 부끄러움 같은 건 존재하지 않음.
어릴 때 참 많이 먹었던 아폴로 맛도 있고 가격도 쌌는데 모두가 불량식품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전혀아니였네요. 대기업들 제과들의 가격창렬과 담합은 막을 생각도 안하고... 쯧쯧 만약 생산을 다시 하신다면 과감히 해외진출을 노려보는 것이 어떨까요? 2013/11/04 - 아이스크림 메로나 해외에서의 위엄
조선대학교에 올라온 공지사항 7월 3일부터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 대회가 열리는데 만약 조선대학교 기숙사인 글로벌하우스가 북한 응원단 숙소로 선택되면 원래 기숙사에 있던 학생들을 전부 방을 빼야함. 강제 퇴사조치 골때리는 기숙사 운영방식이네요
무소유 정신은 개나 줘버린 스님들. 세금도 한푼 안내면서 종교라는 타이틀 달고 사기치면 수입이 엄청 짭잘함.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일부, 일부 떠드는데 소수의 선한 스님 빼고 대부분이라고 정정해야 할 판. 불교 뿐 아닙니다. 개독도 마찬가지 성범죄의 경우 압도적인 비율로 종교인이 1위입니다. 제발 이런 놈들에게 돈 좀 갖다 바치지 마시길.
군대 끌려가고 회사에서 간당간당하고 집을 못구하고 돈이 없어서 굶을까봐 걱정하는 한국어린이. 사회가 비정상이고 어른들이 고통받는 것을 보고 자라니 자연히 저렇게 된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속수무책으로 보이는 메르스 대책. 6월 17일 현재 상태는 총 감염자 수 162명 사망자 20명 (오늘 1인이 추가됐지만 사망자에 대한 정보는 없음) 3차 감염에 이어 4차 감염자까지 발생. 사망자 성별은 남성 14명 여성이 5명이고, 연령대는 순서별로 70대 7명 60대 6명 50대 3명 80대 2명 40대 1명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또 우리나라뿐 아니라 독일에서도 메르스로 인해 한명이 사망했습니다. 2015/06/02 - 메르스 3차감염자 발생 3차감염 뜻
국내 기업인 파리바게트가 본고장 파리로 진출했는데 파리 현지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현지에서 포착된 진실. 자국민들에게는 밀가루 덩어리를 팔고 해외에서는 위 사진처럼 질을 높이는 전형적인 헬조선 기업답군요. 빵 뿐 아닙니다. 라면, 자동차, 전자제품 등등 자국민에게는 비싼 쓰레기를, 해외에는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갖다 바치는 기업들. 법인세는 쥐꼬리만큼 내면서 세금으로 각종 정체불명의 지원금은 엄청 받아가고, 공짜나 다름없는 전기료 등 각종 혜택은 다 받고 심지어 법을 어겨도 어영부영 넘어가는데 자국민 뒤통수는 잘 치네요. 불매운동, 낙선운동만이 힘없는 서민이 돈과 권력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데 썩은 세뇌교육으로 서로 사분오열하게 만들어 그것마저 불가능.
시스템 자체가 죄다 썩어문드러져서 아무리 찾아도 안썩은 청정분야를 찾기 어려울 정도의 나라. 그런 나라에서 애국을 하면 벌어졌던 일들. 임진왜란 때부터 이어진 애국심의 대가입니다. 지금도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은 평생 가난하게 살고, 그 후손들도 폐지를 줍는 마당에 민족을 버리고 반역한 쓰레기들은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 후손들은 모두 부자에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쓰레기들이 법도 만들고, 교과서도 만들고 이래라 저래라 이렇게 살아라, 애국심을 가져라 등등 훈계까지 하는 개막장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