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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Cok
1989년도 교육청 공문내용이라고 하네요 (출처는 신동아 1989년 7월호) 제목: 전교조 교사 식별방법 1.학극문집이나 학급신문을 발행하는 교사 2.촌지를 받지 않는 교사 3.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고 상담을 많이 하는 교사 4.신문반,민속반등의 특별활동반을 이끄는 교사 5.지나치게 열심히 가르치려는 교사 6.반 학생들에게 자율성,창의성을 높이려 하는 교사 7.탈춤, 민요, 노래, 연극을 가르치는 교사 8.생활한복을 입고 풍물패를 조직하는 교사 9.직원회의에서 원리 원칙을 따지며 발언하는 교사 10.아이들한테 인기가 많은 교사 11. 자기자리를 잘 청소하는 교사 12.학부모상담을 자주 하는 교사 13.사고친 학생의 정학이나 퇴학을 반대하는 교사 14.한겨례신문이나 경향신문을 보는 교사 ㅎㅎㅎㅎ 완전 이상적..
임신확인이 된 테스트기를 산다며 중고나라에 올라온 글입니다.저것을 어떤 용도로 쓸까요?호구에게 돈을 뜯으려? 돈 많은 사람에게 결혼을 압박하려고?세상에 순수함이 다 없어졌네요
94요금제를 들고분실신고와 습득신고를 월초,월말에 하는 방법으로휴대폰요금을 무료로 쓰는 사람입니다..게다가 무료통화를 포인트화해서 현금화오히려 더 벌어가네요 이렇게까지;;곧 제재가 들어갈 듯
처음에는 이 기사 제목만 보고 외국인 줄 알았습니다.한국 부산의 한 업체더군요;; 기사내용은 밑에 -------------------------------------------------------------------------------------------------------------- 퇴사를 전제로 주먹싸움을 벌인 팀장과 직원이 나란히 입건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건설현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A 씨(49)와 B 씨(47)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건설 용역업체 팀장인 A 씨와 해당업체 직원인 B 씨는 지난 4월부터 함께 일하게 된 이후 수시로 갈등을 빚어왔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두 사람은 싸움을 해서 지는 사람이 회사를 나간다는 내용의 각서를 썼..
의사가 처방한 약이 아닌 다른 약을 조제해준다는 비리 대상기관 1874곳의 약국 중 97퍼센트나 청구불일치로 실사가 집계되었습니다. 이젠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약국에서 약을 받았으면 다시 의사한테 가서 확인을 받아야하나요? 온갖 곳에서 비리가 득실거립니다
한 남자가 친자확인을 해서 자신의 아이가 아닌아내의 불륜으로 생긴 아이임을 알자처제와 나눈 카톡내용내용이 상당히 깁니다 첫째는 친자가 맞는데둘째는 남의 아이.. 요즘 친자검사하는 것이 약국에서 키트구입으로 가능할 정도로 쉬워져서이런일이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남자분이 손이 덜덜 떨릴만 합니다..........
돼지새끼답게 좋아하는 것도 많고 비싼거네요지네나라 국민들은 나무뿌리를 잘라서 먹고, 수만명이 굶어죽는데이 돼지놈이 처먹는 건.......; 김정일 저놈이너무 편하게 죽은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기사를 요약하자면 저커버그가 집을 구매했는데 부동산개발자가 "이곳은 저커버그가 사는 곳이다" 라고 저커버그의 집을 홍보수단으로 쓰자주변에 있는 이웃집 4채를 322억 주고 모두 구매 ㅋㅋ 그리고 따로 개발하지 않고 원래주인에게 재임대를 해줄 것이라고 함. 통이 크네요 ㅎㅎ
먼저 OECD국가별 근로시간입니다. 한국이 압도적인 1위입니다. 꼭 노동시간이 길다고 해서 생산적인 것은 아닌데 문제가 있네요 생산성을 추구해서 근로시간이 길어졌다기 보다는 법적으로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주지 못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제외하고는 야근수당도 안주면서 야근시키는 것은 기본. "너 나가도 상관없어. 일 할 사람 널렸어" 라는 경영인들의 마인드 이런 것들은 법으로 규제해야 합니다. 이제 밑에는 자살률입니다. 더욱 압도적으로 1위입니다. 10대의 자살도 물론 포함된 수치이긴 하지만, 저는 강제로 시키는 공부 또한 스트레스가 심한 높은 근로시간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수치들만 보면 대한민국에서 사는 것이 전혀 행복해보이지가 않네요;
30대초반에 대기업에서 연봉 5천을 받을 정도로 승승장구했던 그녀의 제주도 정착기 기사원문 링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5672&PAGE_CD=&BLCK_NO=&CMPT_CD=S0106 간단히 요약하면 조남희씨는 대기업에 입사해서 잘나가는 회사원이지만 매일 술먹어야 하고,야근해야 하고 사람들 비위맞춰야 하는 조직생활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결국 모든 것을 버리고 제주도 시골에 내려와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조직생활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제주도로 이주해서 여유를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조남희씨는 시민기자로 활동중이신데 제주도에 정착한 사람들의 기사도 많이 쓰셨습니다..
이계마왕성이라는 판타지소설에 그 작가가 노무현대통령을 비하하는 운지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이것이 문피아에서 논란이 벌어졌는데요 한창 댓글로 논쟁이 벌어지다가 소설의 문맥과 글의 흐름과 상관없이 사용되었기에 문피아 이용자들이 문책하기 시작하자 작가가 밑에와 같이 황당한 말을 남기 사과를 받고 싶으면 소설속에 들어가서 캐릭터한테 받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나간 놈이네요 이계마왕성이란 판타지소설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위와 비슷하게 유치할 듯;; 제가 아니라 캐릭터가 사용한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관광온 일본인 노부부가 길을 잃었는데 수성지구대 소속 이창근 경감이 순찰차로 데려다 주었다고 하네요~ 예전에 한국에 관광을 온 일본여자가 지갑을 잃어버렸는데그때도 경찰분이 지갑을 찾아서 정성어린 추적끝에 영사관으로 지갑을 돌려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링크를 찾아보니 창원경찰서네요 ㅎㅎhttps://www.facebook.com/polchangjung.rornf4860/posts/371105976334241 수사권이 축소되고 구조가 불합리하여 견찰신세가 된 것이 아쉽고,실제 짭새라고 불릴만한 소수의 나쁜 경찰들도 있지만이런 훌륭한 경찰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무선 전화기를 사용하면 벌금 200만원을 내야한답니다. KT LTE 주파수로 900Mhz 대역을 써야 하기때문에 900Mhz대역을 사용하는 아날로그 무선전화기(2007년 이전 생산분) 를 사용하면 전파법에 따라 주파수 혼선을 야기한 죄로 벌금 200만원.. 이 법이 만들어진 이유는 오로지 대기업을 빨아주기 위해서입니다. 무선전화기 사용을 금하고 싶었으면 무선전화기를 회수하러 온 사람들에게 보상금을 준다고 정책홍보를 하고 회수하는 것이 정상적인 방법 아닌가요? 정책홍보도 없이 갑자기 국민들을 범법자로 만들겠다?이게 창조경제인가보네요 ㅡ ㅡ아무리 대기업만 밀어주고 싶어도 그렇지, 대가리를 좀 써가면서 밀어줘야 하는 게 아닌지..
"국번 포커번호 8888, 7777 구합니다"기억하기 쉬운 휴대폰 '골든번호'의 인터넷 거래가 횡행하면서 일부 골든번호는 매도가가 7000만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거래가와 차이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골든번호 매매시장이 한 방을 노리는 투기판으로 전락한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제재방안을 검토했지만 조직개편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소관으로 옮겨가면서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8일 본지가 한 포털 사이트 중고물품 거래 카페에서 '골드번호'를 검색하자 최근 1주일간 올라온 매매 글이 40건에 달했다. 또한 골드번호만 전문으로 거래하는 A 사이트에서는 최근 한 달간 등록된 번호는 382건, 현재 거래 중인 번호만 995건에 이르렀다. 정부 단속 움직임에 주춤했던 거래가 또..
샌프란시스코의 전철에서 한 괴한이 총을 꺼내들었지만승객들은 모두 자기 스마트폰을 보느라 바빠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답니다.한참 후 결국 괴한이 총으로 승객 한명의 머리를 쏴서 죽이자승객들 전부가 패닉상태가 되었다네요 원문 기사 링크 http://www.foxnews.com/us/2013/10/09/san-francisco-rail-commuters-on-phones-didnt-notice-gun-before-killing-police/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스마트폰 중독상태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