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관광온 일본인 노부부가 길을 잃었는데
수성지구대 소속 이창근 경감이 순찰차로 데려다 주었다고 하네요~
예전에 한국에 관광을 온 일본여자가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그때도 경찰분이 지갑을 찾아서 정성어린 추적끝에 영사관으로 지갑을 돌려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링크를 찾아보니 창원경찰서네요 ㅎㅎ
https://www.facebook.com/polchangjung.rornf4860/posts/371105976334241
수사권이 축소되고 구조가 불합리하여 견찰신세가 된 것이 아쉽고,
실제 짭새라고 불릴만한 소수의 나쁜 경찰들도 있지만
이런 훌륭한 경찰분들도 많이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