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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5천만원의 연봉을 버리고 제주도에 정착한 시민기자 조남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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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5천만원의 연봉을 버리고 제주도에 정착한 시민기자 조남희

LJay 2013. 10. 14. 18:18



30대초반에 대기업에서 연봉 5천을 받을 정도로 승승장구했던 그녀의 제주도 정착기


기사원문 링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5672&PAGE_CD=&BLCK_NO=&CMPT_CD=S0106


간단히 요약하면


조남희씨는 대기업에 입사해서 잘나가는 회사원이지만

매일 술먹어야 하고,야근해야 하고

사람들 비위맞춰야 하는 조직생활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결국 모든 것을 버리고 제주도 시골에 내려와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조직생활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제주도로 이주해서

여유를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조남희씨는 시민기자로 활동중이신데

제주도에 정착한 사람들의 기사도 많이 쓰셨습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제주도로 이주하신 분들의 공통점 하나가

주변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만류한다는 점 같네요.


하지만 그런 주변 우려에도 오히려 제주도에서 기회를 얻어

억대대박을 치신 분들도 있으시네요.


억대대박까지 아니더라도..

아니 조남희씨처럼 과거에 벌던 돈 보다 덜 벌더라도

마음 편히 여유를 갖고 사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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