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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Cok
우리나라 문화재에 하는 것만으로 모자라서 외국의 문화재까지 낙서질을 해놓네요 진짜 나라망신도 이런 망신이 있나오죽하면 외국에서 한글로 경고문을 만들겠습니까 하지말라는데 왜 자꾸 더 하는지한국에서 문화재는 물론이고 왠만한 관광지는 죄다 낙서투성이더라구요 시민의식이 쓰레기수준인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10월 7일 안녕하세요에 나온 동생바보 오빠입니다. 자작극이 아니라면 이분은 제정신이 아닙니다.주요내용을 추려보자면, 1. 중고등학교때부터 30살 현재까지 동생에게 뽀뽀 강요그러면서 남자친구랑은 못하게 함. 2. 동생이 밖에 있을 때 전화를 수시로 함.전화를 끊을 때 동생이 '사랑해' 라고 말을 하지 않으면 전화를 다시 걸 정도로 집착 3. 10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동생. 10년동안 남자친구와 1박2일로 여행 가본 적이 없음.10년간 오빠가 모든 여행에 따라감.그러면서 오빠는 자꾸 동생에게 단둘이 여행을 가자고 함. 4. 오빠는 결혼식을 같이 준비하자며 회사까지 그만두고, 신혼여행가는 비행기 티켓을 자기꺼까지 3장을 끊어놓음. 제멋대로.결혼할 두사람은 체념중.... 5. 오빠는 결혼해..
밑에는 대표적인 미국부자들의 부자증세에 대한 생각입니다. 미국부자들도 이러한데대한민국은 서민들이 오히려 대기업걱정을 해주는 웃긴 상황.
엘살바도르의 감옥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에 도입이 시급하네요. 인육을 썰던 범죄자가 편안하게 티비보면서 가끔 인터넷도 하고 고기를 써는 징역형이 말이 되는지...그것도 국민의 세금으로요..
15세 천재 소년이 췌장암의 조기발견을 가능케 했다. 1997년생 잭 안드라카(Jack Andraka)는 미국 동부 메릴랜드(Maryland) 주(州) 크라운스빌(Crownsville)에 사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췌장암의 바이오마커(Biomarker)인 메소텔린(Mesothelin) 검출 방법을 발명했고, 지난해 5월 열린 세계 최대의 과학경진대회 인텔 ISEF (The Intel 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Fair)에서 상금 75,000 달러(한화로 약 8천2백만 원)와 함께 최고상인 고든무어상(Gordon E. Moore Award)을 수상했다. 잭 안드라카는 메소텔린에 대한 항체(Antibodies)와 탄소 나노튜브(Carbon Nanotube)를 혼합..
과거에 비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난이도이런 인재들이 해외로 취업을 해야하나....우리나라 중소기업이 고용인들에게 돈을 많이 못주니깐 안들어간다고 생각함. 단가후려치기 등 중소기업을 죽이는 관례들을 법으로 엄중히 단속하고 중소기업을 크게 지원하는 것이 일자리창출에 장기적인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부도덕한 기업 남양유업 불매운동을 하자고 그렇게 인터넷에서 난리를 쳐놓고선싹 다 잊음. 오히려 매일유업과 서울유업은 매출신장률 마이너스.. 네티즌이 응원했던 갈등당사자 업주놈들도 협상타결.. 서민들이 거대자본에 대응할 수 있는 딱 하나의 방법이 불매운동인데아직 이나라에서 불매운동은 씨알도 안먹힐 듯.
대한송유관공사는 송유관이 뚫린 지점 인근에서 수시로 유압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관련 첩보를 모아 20여일 동안 잠복을 벌인 끝에 이들이 기름을 사들이는 흔적도 없이 팔기만 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압수수색을 펼쳐 이들을 검거했다. 지금까지 경찰에서 확인한 기름양은 8월부터 3개월 동안 약 400만L. 시가로 73억2000만원어치다. 하지만 이는 주유차량이 배달을 위해 고속도로 IC를 빠져나간 횟수를 근거로 계산했기 때문에 소매로 팔았거나 인근 주유소에 직접 판매한 것까지 포함하면 100억원어치는 될 것이라는 게 경찰 설명이다. 박종화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장은 "이들 중 일부는 송유관 기름 절도 전과로 최근까지 복역하고 나온 전과자로, 대한송유관공사와 경찰에서 ..
우리나라도 요즘 만나서 서로 대화하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일이 더 많은데, 이런 게임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요즘에 사람과의 대화가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요..
절대 모르는 사람들이 주는 담배, 개봉한 음료수는 받지마세요 장기매매에 관련된 아줌마일 수도 있고..
주로 택시기사가 공급을 하고 업자들이 매입을 한다고 합니다. 항상 택시에서 내릴 때는 스마트폰을 두고 내린진 않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습관이 들어야 해요) 그리고 현금으로 낸다고 지랄하는 기사들이 간혹 있는데 무조건 카드로 하세요 카드로 하면 기록이 남기 때문에 스마트폰 등의 고가품을 두고 내려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의 위력이란 가공할 만하다. 수많은 혜택과 받는 돈, 인력. 게다가 기업,언론,단체 등 여기저기서 국회의원에게 들러붙는다. 이런 더러운 공생관계는 국회의원이 가지고 있는 힘 중에 하나, 법을 만드는 힘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권을 위해 계획된 법안 한줄이 통과되면 한 기업이 망하고 흥할 수 있다. 하나의 사회계층의 수익이 증대되거나 감소할 수 있다. 법안 하나로 각계각층의 이권이 갈리고, 그 법안을 주로 국회의원이 만들기 때문에 마치 더러운 돼지 한 마리에 너도나도 달라붙어 젖을 빨아대는, 그런 지저분한 사회유착상태를 만든다. 법을 만드는 힘이 원인이다. 이 법을 만드는 권한을 그들로부터 빼았아서 정화시키자! 란 이야기가 아니다. 민주주의란 뜻에 맞게 약간을 추가시켜서 ..
세계최고 석학들이 보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문제 작년에 4호기 문제를 제기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터졌을 때, 내가 아는 전세계의 많은 과학자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아키오, 일본의 위기의식과, 우리가 느끼는 위기의식과는 큰 차이가 있다" 라길래, 나는 "이거 큰일이다" 라고 느꼈다. 원전연구의 세계최고봉은 막스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다. 100년 역사속에, 아인슈타인도 일했던 곳이다. 거기서 소장을 했던, 한스 페타 듈(Hans-Peter DÜRR, 현 막스플랑크 물리학,우주물리학 연구소 명예이사장, 로마클럽회원, 환경학연구과 객원교수)은 내 오랜 친구인데, 이분이 말한 내용이 내게 엄청난 쇼크였다. 작년 4월, 5월의 얘기다. "아키오, 안됐지만,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과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