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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Cok
무릎팍도사에 나온 내용. 70년대 후반 미국,일본,유럽 등 전세계에 애니메이션을 납품한 나라가 있었으니 바로 우리나라. 은하철도999, 독수리오형제, 심슨, 스펀지 밥 등 전세계 애니메이션의 40~50퍼센트를 작화 및 촬영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획의 부재로 아무런 부가가치를 얻지 못한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창작과 캐릭터의 부재로 발전은 없었다고 합니다. 만화산업을 천하며 악이라고 생각하던 당시의 한심한 풍조도 큰 역활을 했습니다. 엄청난 수익을 자랑하는 디즈니와 일본 애니메이션, 그리고 그것들이 영화화, 게임화 되는 시장을 보면 우리나라같이 자원이 없는 국가가 목표로 해야 할 시장입니다. 하지만 2014년 현재, 이번에는 게임산업을 악으로 몰아 죽이고 있네요...
대한민국에서만 비싸게 파는 명품 브랜드들. 예전 해외브랜드 관계자가 했던 말이 기억이 나네요. 오히려 한국에서는 비싸게 팔면 더 효과적이라고... 인터넷과 해외직구입이 활성화된 요즘인 만큼 철저히 가격비교를 하고 구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제품은 왠만하면 미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싸게 파니깐 미국사이트를 이용하세요. 가전제품이든 명품백이든.
정의를 세울 최후의 보루인 법. 그리고 법의 판결을 내리는 판사. 전직 선배 판사 출신 변호사나 검사. 달라지는 판결. 전관예우는 대한민국의 정의를 좀 먹는 개쓰레기입니다. 이런 전관예우는 법안 한 줄이면 없앨 수 있습니다. 아! 법안 만드는 놈들은 국회의원들이었군요.
2005년 노무현 대통령 시절 대통령직속기구에 특별법까지 만들어서 친일파들의 재산을 환수했습니다. 그러나 2010년 조사위원회가 해산, 그래서 친일재산을 조사할 기관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그 틈을 노린 친일파 후손들이 122건의 소송을 제기, 수백억으로 추정되는 규모의 땅을 찾아갔습니다. 서울 면적의 총 70퍼센트. 독립투사 자손은 가난에 찌들어서 죽어가는데...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요...? 재산의 문제 뿐 아닙니다. 국가 요직 곳곳에 친일파의 후손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사상이 조상과 다른 놈들이 없습니다. 강력한 특별법을 만들어서 재산환수와 더불어 공무원,공기업 임용만이라도 막아야 할 것 같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pd님의 트윗입니다. 교수들이 인터뷰를 취소하면서 댄 이유가 언론에 인터뷰하는 순간 압력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학교나 단체로... 그래서 모두가 지금 권력의 눈치를 보면서 할 말을 못하는 상황. 북한 빨갱이들이랑 뭐가 다르나요?
역사학자 전우용의 공감가는 트윗을 퍼왔습니다. 대통령에게만 공감하는 사람들...이란 말이 공감이 되네요. 그렇게 평생 살랑거리면서 살아도 행복할까요? 요즘 대한민국의 국가요직에는 거세당한 환관 내시만 득실거리고 있습니다.
강남에 있는 고가 아파트 빅3입니다. 그 중 도곡 타워펠리스가 가장 가격이 떨어졌네요. 7년전 거래가격에 비해 16억가까이 하락. 삼성 아이파크 역시 11억원이 넘게 하락. 대치동부센트레빌 또한 6억원정도 하락. 앞으로 저런 고가 아파트 뿐 아니라 집값은 계속 하락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집값은 정부의 정책으로 그나마 억지 유지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구조현장에서 라면을 처먹는 장관이 있지 않나, 현재 구조성금이란 것 보다 중요한 것들이 있지만 그래도... 국회의원이란 놈들이 12만원 씩 걷고, 그나마도 덜 내려고 옥신각신. 반면 영국 소녀 코니 탤벗은 23일 27일 내한 콘서트가 있는데 콘서트 수익 전액 기부.
기존의 농촌 주민들이 새로운 주민들에게 텃세를 심하게 부린다고 합니다. 돈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땅까지 내놔라 하는 비상식. "늘 해오던 관례니깐 문제 없다" 라고 말하는 저 촌놈. 정신병원에 보내야겠네요. 시골인심이란 단어는 이제 옛날이야기. 요즘 대한민국은 이기주의가 극에 다달은 듯 보입니다.
여자분이신데 대단하네요~~ 취업문제가 심각하긴 한 듯... 안정적인 공무원쪽에 모두가 몰리는 현상. 환경미화원 경쟁률이 1:30이라고 합니다.
한국기업이 자국민 소비자들을 호구로 알고, 그것이 먹히니깐 해외기업도 덩달아 하는 고가의 마케팅. 그런데 이제 국내 소비자들도 바보가 아니고 국내의 훌륭한 IT인프라에 걸맞게 해외직구도 쉬워졌습니다. 가전제품은 무조건 해외직구로 사야 2~3배 싸고, 비싼 브랜드의 의료 또한 해외직구로 사야합니다. 해외쇼핑사이트는 처음에 결제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어렵지, 한번 입력해놓으면 다음 쇼핑할 때는 한국과 달리 클릭 한번으로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해외배송비 또한 과거에 비해 상당히 저렴해졌습니다. 국산제품도 해외 수출용 상품을 사는 것이 훨씬 쌀 뿐더러, 수출용은 질조차 더 뛰어납니다.(정말 어이가 없는 일) 항상 해외직구사이트에서 가격비교를 하고 구매를 하시는 것이 현명한 소비방법입니다.
프랑스의 대학입학시험입니다. 이런 것이 참교육인데 정말 부럽네요. 훌륭한 교육수준인데 학비 또한 저렴합니다. 석사과정 한 해에 254유로 (36만8300원)로 한국의 1/20.
남양유업에서 제일 판매율이 높은 분유도 매일유업과의 점유율 차이가 1퍼센트 정도. 예전에는 5~10퍼센트 정도의 점유율 차이를 보였는데 현재 남양은 35% 매일유업은 33~34% 올해 분유 1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는 전망입니다. 2014/03/14 - 커피,우유의 인산염 괴담 논란 2013/10/08 - 남양유업 영업사원 쌍욕막말 추가공개 2013/10/01 - 한국인들의 냄비근성과 남양유업 매출 급신장
민주국가와 무인기 띄우는 것이 무슨 상관? ㅡ ㅡ;; 국방부가 돌은 것 같네요 미국도 무인기 띄우는데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공산국가인가봐요? 밑에는 꼭 봐야할 영상입니다. 최재천 의원이 국무총리 탈탈 털어버리는 영상입니다. 근대 입헌주의를 강의해주는 정도.. 군대는 대한민국 국민이 오염되지 않게 심리전을 펼친다. 총리의 대답은 '국방부장관이 소신발언을 했다' 라네요. 나라가 미쳐돌아갑니다. 이 나라가 남한인지 북한인지 구분이 힘들 정도가 됐네요.
요즘 늘어나고 있다는 결혼식 추세입니다. 수백명의 하객 대신 정말 가까운 친지들만 불러 100명이내로 진행하는데 결혼식장이 아닌 펜션이나 카페를 구해 이용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형식도 따질 필요 없이 서양처럼 편하게 이야기하며 파티를 즐기듯 여유있게 결혼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결혼식업체들의 말도 안되는 횡포, 우리나라처럼 보여주기식의 허례허식 결혼식, 다음 결혼있으니 기계처럼 지인들 와서 서있다가 후딱 밥먹고 나와야 하는 연극같은 결혼식보다는 훨씬 진보된 결혼식이라고 생각되네요. 300만원정도가 드는 일명 스드메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는 드레스 대여비+메이크업 :25만원 사진촬영은 지인에게 수고비 주고 해결.. 실제로 얼마전 소규모로 자신만의 결혼식을 했던 김가람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