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kCok

춘천시 중도에서 대규모 테마파크로 레고랜드를 조성하려고 했습니다. 위와 같은 레고랜드. 중도에는 이미 80년대에 유적지로 확인된 바가 있어서 그 지역만 보존하고 박물관 허가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행한 1차 문화재 발굴 조사 결과 고인돌 101기, 집터 917기, 구덩이 355기, 바닥높은 집터 9기, 긴 도랑 등 총 1400여기의 청동기시대 유적이 발견. 이번에 발견 된 고인돌 묘는 열맞춤까지 되어 있다고 하네요. 중도 전체가 선사시대 유적터. 규모가 거의 경주를 방불케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이냐 유적지 보존 문제냐로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층 연구를 통해 수도인 한양은 거리가 인분 천지로 오염됐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저게 사람 인분인지... 개의 것인지;; 사람이라면 길에 왜 널려 있을까요... 의문이네요;

러시아에 해수욕장에서 골프공 크기의 우박이 내렸다고 합니다. 시베리아에 있는 한 해변인데 급격한 기온변화가 원인이라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이번 우박으로 두 살배기 쌍둥이가 우박으로 텐트가 무너지면서 숨지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러시아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이런 우박이 내립니다. 2014/06/02 - 차도 부수는 미국 야구공 우박의 크기와 위력

이번에 한강 탄천에서 잡힌 초어 1.24미터 크기인데 초어라는 종이 산채로 잡힌 것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처음에 낚을 때 "어~어"하면서 빨려들어갈 것 같자 두세명이 도와줘서 겨우 잡았다고 합니다. 초어는 인도차이나,라오스 등지에서 나타나고 한국에서는 확인안되었다고 하는데 엄청난 양의 수초를 먹어치워 생태계를 어지럽힌다고 합니다. 최근 낙동강,한강,금강등에서 이상현상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현재 미국 뿐 아니라 한국도 인공자궁 개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인공자궁으로 정자와 난자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연구 중 하나로 여성들의 자궁에 약물을 투입하여 생리기능을 삭제. 그렇게 되면 불임이 되지만 임신기능은 인공자궁이 대체합니다. 현재 미국은 인공자궁 공장 건립까지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성생활과 출산의 완전한 분리.. 난임인 부부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무언가 무서울 정도로 과학이 발달하고 있는 것 같네요.

완벽하게 투명하게 되어 보이지 않는 생명체가 발견됐습니다. Sea Sapphire 라는 생명체 이 유전자 구조를 잘 연구하면 큰 성과가 있을 것 같네요. 밑에는 동영상입니다.

위 영상은 양자역학과 관련된 이중슬릿실험. 심지어 관찰자가 있으면 결과가 바뀐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의 영상. 그리고 밑에는 유명 과학자들의 양자역학에 대한 발언들입니다. 1.리처드 파인만 그 누구도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네요. 양자역학을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해도 별로 화내는 사람은 없겠죠. 2.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나는 매우 늦은 밤이었음에 불구하고 몇 시간이나 이어지다가 절망에 휩싸여 끝났던 '보어'와의 토론을 기억하고 있다. 토론이 끝나고 홀로 근처 공원을 산책하면서 자신에게 끊임없이 되물었다. "우리가 언자에 대한 실험을 할 때 보이는 것처럼 자연이 정말 그렇게 불합리하며 모순적일 수 있는가?" 3.닐스 보어 양자역학을 연구하면서 머리가 어지럽지 않은 사..

페루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발견된 거대 돌문입니다. 바위산 한 가운데에 있는 7m크기의 돌문. 수년 전 페루 남부 페누에서 35km 떨어진 하유 마르카산에서 발견. 이미 알고 있던 원주민들이 말하길 이 석조물이 발견된 지역을 '신의 도시'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또 신과 인간이 소통할 수 있는 '통로' 이며 이 문이 열리는 날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 이라는 것이 원주민들 대대로 내려오는 전설. 또 이 문을 열 수 있는 '황금열쇠'가 존재했지만 스페인 침략 당시 이 지역 마법사가 돌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산 속 깊이 숨겨놓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게다가 더 미스테리한 점은 지난 수십년 간 이 지역에서 상당수의 ufo 출몰사건이 있었다는 점. 자연적인 바위라고 믿기에는 너무 정교한 '페루 스타게이트' 너무 ..

이번에 발견된 역대 최고 규모의 공룡뼈입니다. 보존이 엄청 잘 되어있네요. 맨 아래 사진은 이 공룡의 추정 크기 몸길이 전체 40미터, 몸무게 100톤 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저런 생명체가 지구에 있었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그런데 추정사진은 바꿔야 할 듯. 2013/09/25 - 최근 공룡 깃털 화석으로 복원한 모습, 닭의 조상 공룡 2013/09/23 - 최근 티라노사우르스 복원도, 공룡학계 멘붕 2014/04/27 - 공룡의 맛이 치킨과 비슷했을 것이란 연구결과

북아메리카 그레나다 바다속에 있는 수중조각상입니다. 18세기에 백인들이 아프리카 흑인들을 사냥하고 미국으로 운송하던 중 노예선 갑판에서 바다로 던뎌진 아프리카 조상을 기리기 위한 수중조각상이라고 합니다. 그레나다에는 위의 조각말고도 다른 수중조각상들이 많은 수중 조각 공원이 있다고 합니다. 밑에는 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