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153

몸 안에서 녹는 의료용 금속 나사 개발

말 그대로 몸 안에서 저절로 녹는 금속나사입니다. 의료기기 전문회사 유앤아이가 개발했고 세계최초로 국내에서 허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부러진 뼈를 고정시키고 고정이 되고 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몸 안에서 저절로 녹는 '특수재질 골절합용나사 K-MET' 기존에 골절치료는 골접합용 나사를 뼈가 붙은 후에 2차 시술로 제거했지만 위의 나사는 1~2년이면 저절로 녹아 없어집니다. 게다가 부작용이 적고 녹았을 때의 성분이 뼈를 강화하는 역활까지 한다고 합니다.

미스터리 2015.04.23

전국에 있는 정체 모를 CORAL 낙서

저희 동네는 군포, 안양 지역입니다. 위에 사진과 같은 CORAL 이라는 글자가 도처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습니다. CORAL은 산호라는 뜻입니다만 관계는 전혀 없어보이네요. 처음에는 근처 외국인 노동자들이 그려놨나 싶었습니다. (잘 발견되는 장소를 보고 추정) 그런데 너무 궁금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우리동네뿐 아니라 전국에 저 낙서가 있더라구요. 그래피티 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CORAL이란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인간이 전국을 그리고 다닌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단순 그래피티로 보기에는 그 갯수가 너무나 많습니다. 도저히 한 사람이 한 것으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언어를 영어로 놓고 웹검색을 해보니 CORAL과 graffiti 관련은 딱 한 소녀의 텀블러만 나오더라구요 이 단어가 그래피티 분야에서 자주 ..

미스터리 2015.03.16

인류최초 초고대문명 사원 괴베클리 테페 사원

1994년 터키 동남부 지역에서 발견된 괴베클리 테페 독일 고고학자 클라우스 슈미트에 의해 터키 동남부 도시 우르파에서 발견됐는데 방대한 부싯돌부스러기를 발견하고 발굴에 착수 현재까지 발견된 고대 건축 구조물 중에 가장 오래된 곳으로 밝혀졌습니다. 약 1만 1600년 전에 세워진 것으로 기자 대 피라미드보다도 7000년이 앞서 있고, 스톤헨지보다는 2배나 오래됐습니다. 위에는 남아있는 잔해들을 참조한 상상도. 현재 유적의 모습들. 비석들에는 여러 동물의 모습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런 동물형상과 사원 한 구석에서 발견된 다양한 종류의 동물 뼈가 발견된 점으로 보아 이는 인류가 농경을 시작하기 전에 세워졌다고 추정됩니다. 이것은 획기적인 발견이라 할 수 있는데 정착> 농경의 시작 > 매장의식(종교탄생) > ..

미스터리 2015.03.14

톰크루즈의 대저택 지하에 건설된 지구종말대비 지하벙커

미국 연예매체 레이다온라인에 따르면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LA비버리 힐즈에 있는 자신의 대저택 지하에 수백만 불을 들여 벙커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톰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교 신자로 지구종말을 대비해서 벙커를 지었다고 합니다. (사이언톨로지교는 1954년에 창시된 종교로 인간은 영적 존재라 믿으며, 인간은 외계의 영혼이 윤회하는 것이 교리라 알려져있습니다.) 370억에 달하는 대저택은 2007년 톰 크루즈가 구입한 것으로 저택 내부의 테니스 코트 부지에 지하벙커를 제작했습니다. 운동장과 세탁실, 두 개의 침실을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미스터리 2015.01.29

일본에서 개발중인 젊어지는 회춘약 NMN

일본의 여러 연구기관에서 개발에 나선 회춘약 NMN 니코틴아미드 모노 뉴클레오티드의 약자로 장수에 관련된 시르투인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성분입니다. 쥐에게 실험한 결과 NMN을 투여한 암컷 쥐의 수명이 16% 늘어났고, NMN을 투여한 당뇨병에 걸린 쥐는 일주일만에 혈당이 안정적으로 변했습니다. 또 생후 22개월 쥐 (인간나이 60세) 에게 1주일간 투여 후 세포를 확인하자 생후 6개월(인간나이 20세)로 상태가 변화했습니다. 현재 연구용으로 100mg 당 4만엔에 판매중이고 인간에 대한 연구는 검증중이라고 합니다. 요즘 천만원이 넘는 줄기세포 주사를 일본에서 주기적으로 맞는다는 한국 부자들이 있다는데 앞으로 의학과 과학이 엄청나게 발달하면 수명의 기간까지 빈부격차가 생기겠네요. 가까운 미래에 돈이 있으..

미스터리 2015.01.29

제네바대학 25km 양자 순간이동 실험 성공

스위스 제네바 대학의 물리학자들이 2014년 9월 양자정보 순간이동시키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무려 25km 길이의 광섬유를 통과 후 유의미한 광자의 양자정보를 순간이동 시켰는데요 이제 인류가 전기보다 더 많은 정보를 훨씬 빠르고 안전하게 주고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체가 아닌 양자정보이긴 한데 통신수단의 속도가 차원이 달라졌습니다. 100년 후에는 타임머신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까지 살아야할텐데...

미스터리 201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