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발견된 거대 돌문입니다.
바위산 한 가운데에 있는 7m크기의 돌문.
수년 전 페루 남부 페누에서 35km 떨어진 하유 마르카산에서 발견.
이미 알고 있던 원주민들이 말하길
이 석조물이 발견된 지역을 '신의 도시'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또 신과 인간이 소통할 수 있는 '통로' 이며
이 문이 열리는 날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 이라는 것이
원주민들 대대로 내려오는 전설.
또 이 문을 열 수 있는 '황금열쇠'가 존재했지만
스페인 침략 당시
이 지역 마법사가 돌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산 속 깊이 숨겨놓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게다가 더 미스테리한 점은
지난 수십년 간 이 지역에서 상당수의 ufo 출몰사건이 있었다는 점.
자연적인 바위라고 믿기에는 너무 정교한 '페루 스타게이트'
너무 미스터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