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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Cok
청주 축구공원 공사중에 발견된 유골 420여구 입니다. 이 수많은 유골들이 언제, 무엇때문에 이곳에 묻혀있을까요? 무언가 알려지지 않은 큰 사건이 있었던 것 같네요
몬타나주에 위치한 플렛헤드 호수 (Flathead lake) 호수 속 바닥까지 훤히 보일 정도로 맑아서 수심예측이 힘들다고 합니다. 수심이 50미터 ~ 100미터 정도 되는 수심인데 낮은 수심으로 착각해서 사고가 종종 발생합니다. 저렇게 호수가 맑은 이유는 강이 빙하에 막히면서 형성된 담수호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알고 보면 소름끼치는 사진들입니다. 글이 잘 안보이시면 pc버전으로 읽어 보세요. 사진들의 사연을 읽어 보셔야합니다...
2014년 4월 19일 새벽 2시경에 러시아 상공에 떨어진 운석. 러시아 서북쪽 방향 끝 콜라반도에 있는 무르만스크에 떨어진 운석입니다. 상당히 가까운 거리고, 빛도 대단하네요. 언뜻 보면 UFO로 착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14년 4월 14일 잉글랜드 중부 워릭셔의 유명 온천 지역에 나타난 미스테리 블랙링입니다. 하늘에 나타나 3분 정도 모습을 보이다가 천천히 사라졌다고 하네요. 목격자가 총 10명 이상 각종 추측이 난무 하고 기상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도 생각했지만 영국 기상청은 "날씨나 기후 문제는 아니다" 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밑에는 영상
오가사와라 제도 부근. 원래는 바다였는데 지난해 11월 화산분출로 섬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난 지금 그 크기가 3.5배나 퍼졌다고 합니다. 전세계에 융기한 다른 섬들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다시 가라앉았는데 이는 매우 희귀한 경우이며 심상치 않은 징조로 보입니다. 동서 약 1150미터 남북 약 850 미터 면적 0.7평방 킬로미터 4개월만에 디즈니 랜드의 1.4배까지 성장했고 섬 북쪽에 새로운 분화구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용암유출도 계속 되고 있어서 앞으로도 빠르게 섬이 팽창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군사시설인 관계로 모자이크처리가 되었지만 알래스카 haarp와 북한은 정말 미스터리하네요. haarp는 정말 미국의 세계기후조절장치인지....
구글 로드뷰에 찍힌 희한한 광경입니다. 중간에 탈옥수인 듯한 사람도 있네요. 2013/09/29 - 구글어스에도 찍힌 남극의 미스테리 괴생명체 2013/11/06 - 스마트폰으로 할만한 재미있는 어플, 구글어스 추천 2013/11/06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구글어스 앱 다운받기
미국에서 좀비 벌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기생파리(학명=Apocephalus borealis)가 일반 꿀벌을 감염시키는데 감염된 벌들은 죽기 직전까지 이상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벌들의 이상행동은 마치 빛을 쫓듯이 이상하게 날다가 갑자기 바닥으로 몸을 쳐박는 등의 행동인데 이 행동이 마치 좀비를 연상케 하여 좀비 벌이라고 불립니다. 좀비 벌을 만드는 기생파리들은 꿀벌의 등에 살짝 앉아서 수초만에 자신의 유충을 삽입시켜서 감염시킵니다. 좀비벌이 처음 발견된 후 오레곤주,워싱턴주,버몬트주,사우스다코다주 등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미당국과 관련 농가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꿀벌은 생태계에 가장 중요한 생물인데 빠르게 해결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위의 사람이 만지고 있는 것은 브라질 불개미떼입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의 홍수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서로의 입과 다리를 걸어서 둥글게 뭉친다고 하네요. 이렇게 뭉쳐서 물위를 둥둥 떠다니면서 이동하는데 물위에서 1주일 가까이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밑에는 물속을 이동하는 영상인데 1분 이후부터 물을 건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따로따로 갔다면 물고기들 밥이 됐을텐데 뭉치니깐 고기들도 잘 못건드네요 ㅎㅎ
별그대에 나오는 김수현 같은 외계인이 현실세계에도 존재한다는 주장입니다. 이 주장을 한 사람은 캐나다의 국방부장관을 역임한 폴 헬리어입니다. 러시아tv와의 인터뷰에 나선 헬리어는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한 외계인이 거리를 다니고 있다" 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2005년부터 외계인의 존재를 줄기차게 밝혀왔으며 각국이 이를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헬리어는 "현재 대략 80종족의 외계인이 확인됐다, 이미 수천년 동안이나 지구에 방문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월등한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고 몇 종족을 뺀 대부분의 외계종족들은 지구에 도움주기를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증거도 제시못하면서 황당한 주장을 하는 헬리어지만 전 국방부장관이라는 고위직 인사출신이란 점에서 일각에서는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
1. 보이니치 문서 가장 유명한 암호문, 15세기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으며 내용과 삽화가 현재까지 대조가 안되어 현재까지 해독이 불가능합니다. 연금술이나 중세의 의학관련 암호문으로 추측하지만 오랜 기간 풀리지 않으니 장난으로 만들어진 문서라는 견해 또한 있습니다. 2. 조디악 킬러 암호 1960년대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에서 범인이 남긴 암호. 현재는 완전히 해독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범인은 아직까지 잡히지 않았습니다.. 3. 도라벨라 암호 1897년 영국의 작곡가 애드워드 엘가라는 사람이 친구의 딸에게 보내는 편지 속 암호. 역시 해독되지 않았습니다. 친구딸에게 왜...;암호까지 썼을까요? 4. 크립토스 1990년 예술가 존 샌본이 CIA암호 센터장에게 고안한 869개의 문자암호. CIA..
패스파인더 탐사로봇 소저너입니다. 위 사진에는 거대한 그림자가 지나가네요. 과연 무엇이 지나갔길래 저런 거대한 그림자가 지나갔을까요? 나사에서는 제대로 답변하지 않았고, 사람들은 소련의 비밀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다, UFO다, 라고 추측을 할 뿐입니다.. - 패스파인더는 기지로 보시면 되고, 소저너는 패스파인더에 탑재된 탐사로봇입니다. 밑에 사진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콘크리트로 만든 미스테리한 화살표입니다. 미국 곳곳에 발견되고 있다는데요. 미국전역, 뉴욕에서 la까지 주로 인적이 드문 외진 곳에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공식적인 설명으로는 레이더가 발전하기 전 항공 우편 운송 비행기들을 위한 길잡이 역활을 했던 시설이라는 것. 하지만 음모론도 존재하는데요. 모종의 목표를 가진 군사시설, 사이비 종교집단의 구조물, 외계 비행선을 위한 일종의 내비게이션 장치가 아니냐는 등의 음모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