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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보이니치 문서를 포함한 해독하지 못한 어려운 암호들

LJay 2014. 1. 22. 20:05



1. 보이니치 문서 


가장 유명한 암호문,


15세기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으며

내용과 삽화가 현재까지 대조가 안되어 현재까지 해독이 불가능합니다.


연금술이나 중세의 의학관련 암호문으로 추측하지만

오랜 기간 풀리지 않으니 장난으로 만들어진 문서라는 견해 또한 있습니다.









2. 조디악 킬러 암호


1960년대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에서 범인이 남긴 암호.

현재는 완전히 해독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범인은 아직까지 잡히지 않았습니다..










3. 도라벨라 암호


1897년 영국의 작곡가 애드워드 엘가라는 사람이

친구의 딸에게 보내는 편지 속 암호.

역시 해독되지 않았습니다.


친구딸에게 왜...;암호까지 썼을까요?










4. 크립토스


1990년 예술가 존 샌본이 CIA암호 센터장에게 고안한 869개의 문자암호.

CIA홈페이지에서도 전문을 돌려 많은 사람들을 참여하게 했습니다.


현재 3/4 정도 풀린 상태라 합니다.






5. 빌의 암호


1885년 The Beale Paper라는 책에 쓰여진 암호.


토마스 제퍼슨 빌이라는 사람이 발견한 보물들을 묻은 장소를 암호화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절반이 해독된 상태라는데 보물에 대한 내용은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6. 리키 맥코믹 사건


1999년 '리키 맥코믹'이라는 인물이 사체로 발견.

그의 주머니에서 발견된 2장의 쪽지입니다.


맥코믹은 어릴적 취미가 암호를 만드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FBI는 살인사건일지도 모른다는 판단하에 재조사하고 있으며,

이 암호 전문을 공개해서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다.









7. 타만 수드 사건


1948년 아델레이드 인근 해안에서 시체가 발견됐는데

시체의 신원, 사인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딱 하나 주머니에서 Taman shud라는 쪽지가 발견.


그리고 시체가 발견된 가까운곳에 버려진 차가 있었는데

루비아야드라는 책이 차에 있었습니다.

시체에서 발견된 쪽지는 책의 일부.


위의 사진은 책 뒤표지에 적혀 있는 암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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