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에 나오는 김수현 같은 외계인이 현실세계에도 존재한다는 주장입니다.
이 주장을 한 사람은 캐나다의 국방부장관을 역임한 폴 헬리어입니다.
러시아tv와의 인터뷰에 나선 헬리어는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한 외계인이 거리를 다니고 있다" 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2005년부터 외계인의 존재를 줄기차게 밝혀왔으며
각국이 이를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헬리어는
"현재 대략 80종족의 외계인이 확인됐다, 이미 수천년 동안이나 지구에 방문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월등한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고
몇 종족을 뺀 대부분의 외계종족들은 지구에 도움주기를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증거도 제시못하면서 황당한 주장을 하는 헬리어지만
전 국방부장관이라는 고위직 인사출신이란 점에서
일각에서는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원자폭탄이 발명된 이후부터 외계인의 활동이 많아졌다고 말하면서
외계인들은 원자폭탄의 반복적인 사용이 우주평화에 위협을 줄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