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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Cok
현재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남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입니다. 데이트하려고 만나야 할 때 어디서 만날 것이라는 설문에 뭐... 둘다 서로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긴 하네요.
1. will과 be going to 차이 우리가 학교에서 영어를 배울 때 be going to와 will은 같다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회화를 할 때 우리는 주로 will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늬앙스 차이가 있고 회화에서 빈도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회화에서 미국인들은 거의 대부분 be going to를 사용합니다. (줄여서 gonna) 늬앙스 차이는 will은 시간이 지나면 되는 것들의 느낌이 있습니다. I will be a doctor 의대를 다니고 있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무난하게 의사가 되있을거란 느낌. I am going to be a doctor 반드시 의사가 되겠다는 그런 느낌.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정도의 늬앙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2.be goint ..
쪽바리들에게 공포의 대상 김원봉 의사 이야기입니다. 당시 돈으로 김구선생님에게 걸린 현상금이 180억인데 320억이라하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을 듯. 모든 친일파들이 살아남아 독립운동가들을 빨갱이로 몰아 고문을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요즘 세상에도 비슷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아신다면 피를 토하실 것 같네요. 2014/01/06 - 대한민국의 어쌔신크리드, 독립투사 김상옥 2014/01/03 - 이완용을 찌른 독립투사 이재명의 소름끼치는 패기 2014/08/26 - 독립투사를 칭하는 의사,열사,지사의 차이점
구글 스트리트뷰는 2007년 미국 몇개의 도시만으로 시작됐습니다. 점차 시골지방까지 확대되다가 이제 전세계 맵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장한장의 이미지로 파노라마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사람이 걷거나, 삼륜오토바이, 보트, 스노우모빌, 낙타, 스키, 수중장치 심지어 아프리카에서는 탱크까지 타고 촬영을 하게 됩니다. 사생활침해 문제도 꽤 있고 밑에 링크처럼 미스테리한 광경들이 찍히기도 합니다. 2014/02/10 - 구글 로드뷰에 찍힌 희한한 미스테리 사진
한영사전을 찾아보면 really는 실제로,진짜로 actually도 실제로,진짜로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사용법이 다릅니다. 둘다 실제로~ 라고 비슷하게 쓰이지만 actually는 반전이 있을 때 주로 씁니다. I am not actually a student. =나 사실은 학생이 아니야 (상대방은 사실 나를 학생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상태) 반전이 있을 때 이렇게 actually를 주로 사용합니다.
자영업자들에게 더 큰 부담은 사실 부동산에 미친 한국의 높은 임대료와 이상한 권리금제도, 프렌차이즈의 횡포가 부담입니다. 그런데 영세 자영업자와 최저시급노동자를 싸움을 붙이는 현실. 여러 연구결과와 역사적인 사실을 봐도 최저시급을 높여야 경제가 살아납니다. 최저임금을 올리면 경제가 망한다는 논리는 가진자들이 지금까지 하고 있는 거짓 주장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애국심을 이용하여 추악한 짓을 가렸고 그것을 함구하게 했습니다. 또 애국심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배를 채웠고 무지한 서민들은 이에 온갖 이용을 당했습니다. 과거 친일파들이 가장 많이 애국을 강요했고 요즘은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커서 애국을 강요하는 코미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애국심은 미덕이지만 감히 그 누구도 강요할 수 없는 것이고 강요한다고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애국심은 더럽고 불합리한 일들의 포장도구가 아닙니다.
아직 완전히 밝혀진 것은 아니네요~ 가게 cctv도 당연히 있을테니 확인을 해봐야 알 듯. 개인적인 생각으로 "케찹 좀 더 주시겠어요?" 라고 했는데 사장이 듣자마자 바로 "x발, 여기 케찹 먹으러 왔어요?" 이 부분은 크게 신빙성이 없어보이네요. 2015/07/23 - 세모자 사건이 주작이라고 생각이 드는 이유
불법 도축현장을 신고를 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포상금으로 600만원을 받을 수 잇다고 합니다. 울산경찰에 신고했더니 30만원 줘서 보내고 지들끼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보상금 600받아감. 그래놓고 규정상 문제는 없었다는 태도.
테슬라의 전기차 Model S의 전기 충전장치 아직 프로토타입이긴 한데 대단하네요~ SF영화같은 느낌. 우리나라도 곧 전기차 충전소와 인프라가 구축되어 가격도 싸졌으면 좋겠네요~
돈이 많은 사람들은 돈으로 죗값을 치를 수 있다는 한국의 판사. 떳떳하게 생각할 것 같은데 상판은 왜 가려줬는지? 왜 저런 정신상태가 됐을까요? 고시원에 처박혀서 수년을 달달 외우기만 하는 인생을 살다가 갑작스럽게 힘을 가지면 다들 저렇게 되나요? 사회 속 여러사건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 하는 판사인데 이게 문제가 심각한 것 같네요. 판사 선발 시스템부터 법조계의 모든 시스템까지 죄다 뜯어고쳐야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대법관 또한 국민투표로 뽑아서 정치권력으로부터 분리시켜야 합니다. 다들 꼬리흔드는 판결로 아부떨다가 늘그막에 정치 입문 코스.
증권업계들의 치졸한 직원해고방법입니다. 급여를 확 줄이고 전혀 상관없는 일을 시켜서 스스로 그만두게 만드는 방법. 평생을 회사에 바쳤는데 이런 꼴을 당하니 감히 회사가 애사심을 가지라는 헛소리를 할 수 있을까요? 그나마 저런 성과관리제도를 탈출한 사람은 자기돈으로 매매해서 탈출은 했지만 빚이 늘어난 상태. 증권업계 뿐 아닙니다. 괜히 기업하기 좋은 나라, 노예들의 나라, 헬조선 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젠 노동자들이 같은 노동자가 당해도 신경을 안쓰는 상태. 밑에 링크 참고 2015/01/10 - 워메프 수습사원 전원해고 사건의 전말 2013/10/11 - 대기업 사원 6년차가 말하는 대기업의 해고방법
요즘 누적 이용자가 천만명을 넘기면서 돌풍을 일으키는 카카오택시 그런데 기사들이 손님을 골라태우는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피크 시간에 카카오택시로 택시를 호출하면 5천원 이하는 계속 호출중만 뜨고, 만오천원 이상의 목적지는 바로 택시기사가 출발합니다. 바로 뒷골목 호출이 있어도 대기하고 있던 택시기사들을 살펴보니.. 모두가 간 보는 중. 카카오택시의 규정을 좀 손 보면 많이 개선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호출을 많이 잡은 기사에게 선택우선권이나 기타 점수 등의 혜택을 준다거나" 하는 방법으로요.
세차할 때 자동세차를 이용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자동세차를 하면 눈에 보일 정도로 흠집이 생기고 도장면의 두께가 상당히 얇아집니다. 손세차를 맡기거나 귀찮더라도 셀프세차장을 이용해야할 것 같네요.
요즘 자신의 아이를 수포자로 만들지 않기 위해 수학태교라는 뻘짓이 임산부들에게 유행중이라 합니다. 임신 초기부터 19단을 외우고 수학의 정석 스터디 모임을 갖는다고 하는데 정말 기가막히네요 밑에는 어떤 분의 일침 수학태교를 시도한 지능 낮은 엄마는 지능이 낮은 아이를 출산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유전적 결과. 사랑으로 키워야 할 아이를 뱃속에서부터 스트레스를 주니, 아이가 자라면 분명 남들과 경쟁시킬 도구로 쓸텐데... 그때는 얼마나 더 사악하고 이기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