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생각 790

코로나 변종 오미크론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으로 효과 제로

뉴욕타임스에서 12월 19일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영국에서 실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시노팜, 스푸트니크 등으로 감염을 전혀 차단하지 못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신mRNA 기술로 만들어진 화이자와 모더나만이 오미크론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있는데 3차 부스터샷까지 화이자로만 맞은 사람들도 돌파감염되고 있는 상황이니 걱정이 되네요. 아스트라제네카는 특히 중저소득국가인 인도와 아프리카 등에서 널리 사용됐는데 인도의 경우에는 90퍼센트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초반에는 백신확보를 가장 늦게 해서 나이 드신 분들이 아스트라제네카를 대부분 접종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정부에서는 3차는 화이자와 모더나로만 한다더군요..

카카오T 수수료에 택시업계 호출거부 강력대응출거부 강력대응

카카오T는 현재도 일반택시에게는 무료 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택시는 무료 호출과 가맹택시 호출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 카카오모빌리티는 우버, 타다, 마카롱택시 등의 가맹택시 사업자들에게 수수료를 내고 카카오T에서 콜을 받게 해주는 업무를 제휴했습니다. 이에 택시기사들은 가맹 아닌 일반회원 카카오택시도 호출 수수료를 물리는 것이 아니냐며 강하게 반대하며 호출 거부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밥줄이 달려있는 것은 이해하겠으나 그동안 정치적으로 너무 많은 것을 막지 않았나 싶네요. 기업들 다 쫓아내고, 떼법 만들고... 그러면서 소화물까지 배송하게 해달라고 하는데 딱 선거 시점에 타이밍은 좋았으나 여론을 봐서는 이번만큼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법원이 인정한 박원순 성추행 문자메세지 내용 공개

박원순의 적나라한 성추행 문자메세지가 법원에서 모두 공개됐습니다. 법원은 피해여성이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에 성추행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했을 뿐 아니라 박원순에게도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 또한 인정했습니다. 법원에서 일부 공개된 박원순의 문자메세지 내용은 이렇습니다. 1. XX냄새 맡고 싶다 2. 몸매 좋다 3. 니 사진을 보내달라 다른 부서를 옮긴 후에는 4. 넌 남자에 대해 모른다 5. 남자를 알아야 시집을 갈 수 있다 6. 섹스를 알려주겠다 등등 적나라한 내용들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입양아 인권 짓밟는 입양취소 변경 추진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발표한 입양 대책에 패닉이 와버렸습니다. 입양 부모가 마음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입양을 하고 나서 일정 기간 동안 취소를 할 수 있게 하거나 입양아를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식적인 석상에서 이야기했습니다. 한마디로 아이를 입양하고 잘 안 맞으면 교환, 반품을 하게 해주겠다는 소린데 이건 대통령을 떠나서 인간으로서 할 소리인가 싶네요 자칭 인권변호사 출신이라고 자부하면서 입양아의 인권 같은 것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 충격적입니다. 입양되고 나서 버려지면 입양아의 인생 자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전혀 관심이 없는 듯 저런 마인드라면 정인이 양부모와 마인드와 뭐가 다를까요? 이번엔 누가 신년사를 적어줬는지, 아니면 적어놓은 것을 미쳐 못챙겼는지, 그것도 아니면 평소..

쿠팡 마켓컬리 SSG닷컴 인터넷 영업시간 규제 황당한 법안개정안

쿠팡 마켓컬리 SSG닷컴 등 자체 물류센터를 가지고 주문과 배송을 하는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 황당한 규제안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발의 추진하는 것으로 골목 상권과 중소 상공인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의 인터넷 업체들의 영업시간을 규제한다는 내용입니다. 신영대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산업 규모가 커졌고, 그만큼 골목 상권과 중소 상공인 매출이 줄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발의 추진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런 법안을 생각했다는 것부터 일단 병원에 먼저 가봐야 할 것 같네요. 시대 역행 정도가 아닙니다. 알랑한 표 욕심에 산업 전체를 무너져도 상관없다는 생각... 이 법안이 통과될 것 같진 않지만 이런 생각 자체가 소름이 끼치네요. 승용차 도보 자전거 배달과 드론까..

승용차 도보 자전거 배달과 드론까지 배송 막는 제2의 타다금지법

승용차, 도보, 자전거로 하는 배달과 택배 배송은 물론 앞으로 드론배송까지 금지시키려는 생활물류법 법안이 제정되기 직전입니다. 음식 배달과 택배 배송 등 모든 운송에 오로지 등록된 화물차와 오토바이만 가능하게 만드는 법이라 논란이 매우 큽니다. 이 법안이 최종적으로 제정되면 배민커넥트 도보 배달과 자전거 배달, 승용차로 배달하던 쿠팡이츠 파트너가 금지되고, 자가용으로 쿠팡플렉스 택배 배송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이 법안에는 드론까지도 금지시킨다는 내용이 있어서 전 세계가 신물류로 투자 중인 드론 택배 또한 법적으로 막아버리게 됩니다. 도보, 자전거, 승용차로 서비스를 하는 일자리가 10만 개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고용문제는 개박살이 나서 이거라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일자리가 순식간에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

광우병 촛불시위 당시 유일하게 소신을 내세우신 분

광우병 촛불시위가 있었던 2008년 당시 '미국산 소고기는 광우병 걸린 소' 라는 주장은 공포감만 심어주는 과장된 주장이라며 홀로 시위대에 맞서신 분 이야기. 당시 한양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이던 대학생 이세진 씨 1인 시위 첫 날에 주변이 심각하게 과격해져서 2시간 만에 경찰이 출동해서 다른 곳으로 일단 가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택시를 잡아 타려는데 택시기사는 당신 같은 사람 못 태운다고 해서 내릴 정도. 그 정도로 광기에 휩싸였던 선동이었네요. 미국에서 그래도 이세진 씨는 소신을 굽히지 않고 주장하셨습니다.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 쇠고기라는 것은 공포심을 조장하고 국민 혼란을 부추기며 수출을 해야만 하는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존재하지도 않는 광우병을 특정세력이 정치적 이익을 ..

배민 요기요 합병 승인 딜리버리히어로 요기요 매각결정

배민 요기요의 인수합병 문제에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공정거래 위원회의 조건부 승인결정을 받아들였습니다.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민을 인수하려는 건에 대한 조건은 배민과 요기요 두 기업 중 하나를 매각하라는 것인데 역시 요기요 지분 100퍼센트를 매각하는 결정을 했습니다. 이제 딜리버리히어로는 6개월 내로 요기요를 매각해야 합니다. 한국시장의 본진인 요기요를 매각하고 선점되어있던 배민 우아한형제들을 선택하는 결정인데 쿠팡잇츠 등의 후발주자들이 요기요를 인수해버리면 상당히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네요.

5인이상 집합금지 신고 포상금제도 선넘어 집까지 적용

5인이상 집합금지 희대의 탁상행정 + 감시사회 정책이 선을 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안전신문고 앱이나 포털을 통해 5인 이상 모인 현장을 신고한 쁘락지에게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10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북한이나 중국에서 할 정책을 피고 있는데 이것이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탁상행정이라 더 문제입니다. 6명이 3명씩 나눠서 식당에 들어가는 코미디가 나오는 상황. 본질을 전혀 모르면서 코로나 잡을 생각보단 전염병으로 정치질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포상금까지 걸면서 이제 남의 집을 기웃기웃하며 정부에 신고하는 사람들까지 만들어냈습니다. 사람만 모이면 빨갱이로 몰아다가 구속하는 시대와 매우 흡사하네요. 독재와 불통, 국민들은 신경도 안 쓰는 정책, 절대 사과하지 않..

코로나 백신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가격 공개

코로나 백신 가격이 벨기에 장관의 실수로 공개됐니다. 벨기에 예산부 장관 에바 드 블리커가 트위터에 EU가 맺은 6가지 백신의 1회 가격을 올렸다가 급하게 지웠지만 이게 퍼지면서 EU가 계약한 백신 가격이 공개가 됐습니다. 모더나 18유로 (약 24,000 원) 화이자 12유로 (약 16,000 원) 아스트라제네카 1.7유로 (약 2,200원) 한국이 천만분 계약했다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아직 임상이 완료되지 않은 백신이고 가격도 임상이 완료된 백신들에 비해 1/10 정도로 매우 저렴한 가격임이 드러났습니다. EU가 계약한 내용으로 우리나라가 계약한 가격과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위 자료가 통상적인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분량을 구입했을수록 1회 당 가격은 더 저렴하게 계약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