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에 나온 진영이라는 분이 밝힌 자신의 이혼사유입니다. 좀 세네요 남편이 자기가 코로나 걸린 것 같다고 진영 씨에게 친정에 두 달만 갔다오라고 해놓고 15살 어린 내연녀를 집에 33번 정도 들였다는 이야기 두 달동안 33번이면... 그것도 장염걸린 것 같다는 거짓말에 걱정해서죽을 쒀가지고 갔는데자신의 집에서 양말을 벗고 있는 상간녀를 마주친다면충격이 상당했겠네요. 이혼 소송만 1년 반이라던데재판이 참 스트레스가 많습니다.그리고 사건이 사건이다 보니 자존감도 무너지고슬픔과 분노로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시간과 또 다른 사람으로 치유가 되기 마련이니다시 행복해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