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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풍물시장의 이지매로 본 재래시장의 이기주의

LJay 2015. 12. 31. 08:00





요약하자면


1.재래시장 육성사업으로 청년 상인을 모집해서 지원했는데


2.자리잡기까지 힘들었찌만 3년간 장사해서 언론에도 보도 되는 등 자리가 어느정도 잡힘.


3.시장건물이 군청 소유인데 군청은 상인회 추천서가 있어야 재계약할 수 있다며 계약거부


4.상인회가 추천서를 거부하고 

하는 것을 봐서 써준다고 조건을 제시함.

(a.장사 중단 / b.매일 문안 인사 / c. 3달간 노예로 허드렛일 할 것)


5.조건을 수용하지 않으면 사람을 고용하여 직접 운영한다고 함.



이기주의의 극에 달한 나라 헬조선답네요

시골 재래시장까지...

하긴 시골이 더 지역이기주의가 심각합니다.



지들 소유의 상가도 아닌데

같은 욕심 아래 인간들 좀 모이면 더러운 권력이 생기고

그것을 쓰레기들이 휘두릅니다.

또 군청 관계자랑 분명 커넥션이 있어보입니다.


할 수 있는 모든 고소, 고발을 진행하고

상위기관에게 끊임없이 민원을 넣고

언론에 호소하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글을 더욱 퍼나르고

시장 앞에서 직접 행동으로 나서서

시장을 마비시킬 정도로 불매운동을 진행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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