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kCok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햄 소세지 본문

건강과 음식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햄 소세지

LJay 2015. 10. 28. 07:00



WHO 산하이자

암계열에서는

전세계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국제암연구소가 가공육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기존의 1급인 석면,담배,비소 등과 동급


1급발암물질로 발표된 가공육은

소세지,햄 뿐 아니라

베이컨,핫도그,육포, 햄버거패티 등

고기를 가지고 가공한 것을 전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공육을 매일 50그램 정도 먹을 때마다

직장암 대장암 확률이 18퍼센트 증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50그램이면 계란 한 개 정도로

햄 서너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공육은 제조과정에서

여러 첨가물이 들어가

좋지않다는 것은 알았지만,

공신력 있는 단체에서 1급발암물질로까지 지정하니

앞으로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