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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Cok
미국 캘리포니아 주인 LA에서 8월 9일 포착된 장면 일명 플라잉 휴머노이드의 형태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파크 사우스 게이트에서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에 3대의 각각 다른 카메라로 촬영한 것. 밑에 영상도 있지만 휴먼형태에서 분산되는 형태로 변하기도 하고 괴상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인간의 형상을 한 외계인이 춤추는 듯 보이기도 하고요. 헬멧은 쓴 것처럼도 보입니다. 움직임은 구름이라고는 절대 볼 수 없습니다. 자세한 움직임은 밑에 영상도 참고. 크게 보세요
아르헨티나에 5월에 나타난 검은링. 부에노스 아이레스 티그레지역 상공에서 발견된 거대한 링입니다. 뚜렷한 링이었는데 인위적으로 대포처럼 공중에 쏴서 생기는 링과는 다릅니다. 인위적으로 만든 것은 오래가지 않고 바람이 불면 흩어지는 반면, 저 정체모를 링은 오랜기간 지속된다 하네요. 이 링은 아르헨티나 뿐 아니라 잉그랜드와 카자흐스탄에도 발견됐습니다. 밑에는 카자흐스탄에서 발견된 검은 링 영상 상당히 뚜렷하고 기체라고 보기엔 너무 흐트러짐이 없네요. 우리가 모르는 자연현상인지... 과연 뭘까요?
역시 심해의 생물이라 저그족이 떠오를 정도로 괴상하게 생겼네요 Bigfin squid 라는 두족류로 1907년에 아조레스 제도에서 처음 발견된 심해 생물. 아직까지 자세히 알려지고 연구된 결과는 없다고 합니다.
레딧에 올라온 물고기 베타 지느러미와 비늘이 다 뜯어져나간 물고기가 의학의 도움없이 2개월만에 완전히 회복됐습니다. 자연치유력도 대단하지만 저 유저의 정성이 통한 것도 대단합니다
1분 30초짜리 짧은 영상입니다. Nikon coolpix P900의 83배줌 영상 달 분화구까지 보이는 경지네요 대단...
정확히 어느 해안인지는 레딧에도 안올라왔네요. 미국의 어느 해안이라고 하는데 해초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자라서 (약 5미터) 파도 칠 때마다 저렇게 보인다고 합니다. 후덜덜하네요.
퍼플루오로데칼린 (Perfluorodecalin) 탄소와 플루오린의 화합물 중 하나 쥐를 퍼플루오로데칼린에서 넣은 실험. 이 속에서 쥐는 호흡했고, 실험 후에도 쥐는 살았습니다. 공기 속 산소농도와 비슷한 21%의 산소를 녹일 수 있는 액체 (최대 45%까지 가능) 퍼플루오로데칼린 생물의 폐에 들어가도 일반공기와 마찬가지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작용이 이루어진다 합니다. 미국의 피츠버그 대학에서 7개월만에 조산한 아이의 폐기능이 정지하자 아이를 퍼플루오로데칼린에 넣은 후 산소를 공급해서 살려낸 케이스가 있습니다. 미해군에서도 과도한 압력을 견뎌야 가능한 심해 잠수 실험에 이용, 혈액, 대체 양수 등 다양한 곳에 활용이 연구되는 중입니다.
필란드 헬싱키 근처에 있는 기이한 공원은 가족이 들어가면 아이가 사라진다는 전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저 전설로 치부됐으나 1990년대 초반 실제로 아이들 실종 사건이 여러번 일어나자 경찰이 수색을 시작. 공원 안 나무로 지은 별장에서 마네킹마냥 굳어 보관되어 있는 수십여구의 아이들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보존상태가 양호했는데 시체마다 약품처리가 되어 있고, 어떤 테마를 주제로 한 듯 각각의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합니다. 3년간 범인은 찾지 못한 채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으로 기록됐는데 그런데 90년대말 근처 다른 숲에서 이번엔 시체가 아닌 마네킹으로 채워진 공원을 발견. 이 공원은 근처에 살던 한 노인이 피해아이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직접 만들었다고 노인의 유서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피해아이들과 포즈나 ..
태양에서 충전을 하는 듯 한 UFO 입니다. 크기로 봐서는 소행성크기의 거대 UFO인데 기계라는 느낌보다는 생명체같이 생겼네요 과연 저게 뭘까요..?? 저것뿐 아니라 태양에서는 상당히 많은 종류의 UFO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일명 피의 나무로 불리는 멸종위기의 나무. 학명은 프테로카르푸스 안고렌시스 15미터까지 자라는데 피와 같은 붉은 색의 수액을 갖고 있습니다. 이 수액은 주로 염료나 화장품의 재료등으로 쓰이고 있다하네요. 지역 원주민들은 이 나무가 주술적 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합니다.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통치를 받다가 1946년 프랑스 해외 현으로 편입된 마르티니크 섬. 1952년 생태전문기자가 취재차 섬을 방문했는데 섬사람들을 보고 경악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섬에 살고 있는 남자들의 키가 2미터에 육박하고 여자들도 전세계에서 가장 컸기 때문. 또 마르티니크 섬의 동물과 식물도 다른 곳에 비해 너무 컸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열리는 포도는 이 섬에서 4개월마다 한 번씩 열렸고 크기 또한 컸습니다. 개미는 8배 크기, 쥐는 강아지만한 크기. 미스터리한 점은 단순히 크기만 한 것이 아니라 1948년부터 급격히 성장했다는 것. 또 상상하지 못할 일이 일어났는데 조사를 위해 머문 과학자들의 키가 급격히 성장한 일입니다. 성인이고 최소 20년 이상 성장이 멈췄던 과학자들의 키가 성장했습니다...
맹독을 가진 파란고리문어 징그럽게 생긴 생물이네요. 파란고리문어류는 10cm의 작은 크기로 복어류가 갖고 있는 독인 테트로도톡신을 가진 맹독문어입니다. 이 독은 1mg만 사람에 닿아도 치사량. 또 몸표면과 점액, 먹물에도 독성물질이 있어서 절대로 만져서는 안됩니다. 2012년과 2014년에 제주도에서 발견된 바 있는데 올해 또 발견됐다고 합니다. 제주 북부해역 삼양해수욕장의 수심 1.5미터 바위틈에서 한 신고자가 해양레저 활동중 발견. 발견당시 호미로 머리를 눌렀더니 온 몸에 파란빛의 발광체를 반짝거리며 공격하려하여 파란고리문어라 판단해 자리를 피한 후 신고했다합니다. 혹여나 이 문어를 마주치게 되신다면 절대 만지지말고 피하셔야 합니다.
러시아에서 이번에 공개한 신형 장갑차 쿠르가네트-25 이 장갑차의 제작업체는 쿠르가네트25는 게임패드로 조종이 가능하다고 밝혀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작업체 부대표 알버트 바코브가 말하길 "이 탱크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패드와 매우 비슷한 콘솔을 이용하여 조종이 가능하다" "게임 패드 사용에 익숙한 젊은 병사들은 곧 탱크 조종이 더욱 쉬워질 것" "또한 기존 핸들보다 공간을 훨씬 적게 차지 하고, 더욱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쿠르가네트-25는 8명이 탑승할 수 있고, 최고 속력 시속80.5km 회전포탑 장착, 수륙양용시스템이 가능하다 합니다. 2016년에 대량 생산에 돌입 예정. 미래에는 이제 정말 프로게이머가 전쟁에 나서는 시대가 올 것 같네요. 예전 임요환이 공군게임단에 들어간 것이 시대를 앞..
미국 오리건 주의 어떤 호수입니다. 미스테리한 구멍이 갑작스럽게 생긴 후 호수물이 모두 사라져버린 기이한 현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가을까지는 아무 이상없다가 겨울이 되자마자 나타난 구멍으로 인해 모든 물이 빠져나가면서 메마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호숫가에는 자동차 부품,엔진, 여러 종류의 쓰레기 같은 잔해 등이 발견됐고, 그것들은 주민들이 호수를 메우려던 시도로 보여진다 하네요. 이 호수의 구멍은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