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루오로데칼린
(Perfluorodecalin)
탄소와 플루오린의 화합물 중 하나
쥐를 퍼플루오로데칼린에서 넣은 실험.
이 속에서 쥐는 호흡했고,
실험 후에도 쥐는 살았습니다.
공기 속 산소농도와 비슷한 21%의 산소를 녹일 수 있는 액체
(최대 45%까지 가능)
퍼플루오로데칼린 생물의 폐에 들어가도
일반공기와 마찬가지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작용이 이루어진다 합니다.
미국의 피츠버그 대학에서
7개월만에 조산한 아이의 폐기능이 정지하자
아이를 퍼플루오로데칼린에 넣은 후
산소를 공급해서 살려낸 케이스가 있습니다.
미해군에서도 과도한 압력을 견뎌야 가능한 심해 잠수 실험에 이용,
혈액, 대체 양수 등 다양한 곳에 활용이 연구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