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과일안주들은 뻔합니다.99.9퍼센트가 재사용입니다. 옛날자료 같은데 지금 제가 아는 장사하는 사람도 재사용하고,제가 어릴 때 알바했던 곳 전부 재사용했습니다. 과일 위에 파슬리 장식까지 전부 재사용이라고 보면 됩니다.특히 화채는 메뉴 밑에 재사용이라고 붙여야 할 판. 한국이 과일값이 비싸서 대부분 재사용을 하더라고요.비싸게 처받으면서 어이가 없네요. 우리가 형광물질을 가지고 다닐 수도 없고,그냥 안시키는 것이 최고입니다. 과일은 재래시장에서 사서집에서 먹는 편이 싸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