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lost) 초반에 너무 많은 떡밥(?)을 던져놔서 끝이 흐지부지됐지만,대작은 대작이다.비행기사고로 위치가 어딘지 모르는 무인도에 불시착한 사람들의 이야기.평범한 무인도스토리가 아니다.무인도에는 누가 지었는지 알 수 없는 해치(벙커 비슷한)가 발견되고 기이한 현상들이 발생한다. 누군가 무인도에 살고 있는 것 같다. 미스테리가 조금씩 풀려가는 재미 뿐 아니라, 각 인물들의 개성과 갈등도 훌륭하다. 왕좌의 게임 말이 필요없는 대작. 조지 R.R 마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케일이 방대한 드라마이다.7개의 국가와 그 외 세력들로 구성된 칠 왕국의 통치권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다. 중세시대쯤의 판타지가 포함된 세계관이며 수많은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그 개성들이 뛰어나다. 지능이 뛰어난 인물에게는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