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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Cok
8월초 진짜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저희 학교 선배(이후로는 a형)가 간부수련회를 갔습니다. 단대(단과대) 회장이였던 a형은 만반의 준비를 했죠. 사전답사도 가서 2박3일 동안 뭘 할건지도 뭘 먹을건지도 다 준비를 했죠. 각 학과의 집행부와 단대 집행부까지 토탈 36명이 출발을 했습니다. 지리산으로 향했습니다. 놀기에는 계곡이 괜찮다 싶었던 거죠. 도착을 했고 물놀이를 미친듯이 했답니다. 그 날 저녁은 술이 떡이 되도록 먹고 뻗었데요. 그리고 다음 날, 오전 오후 준비된 시나리오에 맞춰 재미나게 놀았고, 그날 저녁 즉, 마지막 밤에 폐가 체험을 하기위해 준비를 했답니다. 마침 캠핑을 하고 있던 곳에서 5분여쯤 되는 산속에 폐가가 한채 있더래요. a형이 사전 답사를 갔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폐가였죠. 뭐..
ㅋㅋ 13초짜리라 금방 나와요 ^^
끝에서 두번째 사진은 정말이지.. 스가야 리사코란 연예인인데 역변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성형부작용이란 말도 있고
부도덕한 기업 남양유업 불매운동을 하자고 그렇게 인터넷에서 난리를 쳐놓고선싹 다 잊음. 오히려 매일유업과 서울유업은 매출신장률 마이너스.. 네티즌이 응원했던 갈등당사자 업주놈들도 협상타결.. 서민들이 거대자본에 대응할 수 있는 딱 하나의 방법이 불매운동인데아직 이나라에서 불매운동은 씨알도 안먹힐 듯.
> 월왕구천검 사진입니다. 1965년 12월 장강유역에서 발견된 월왕구천검입니다. 고대 초나라 수도의 무덤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월왕구천자작용검이란 문자가 새겨져 있고 춘추전국시대 월왕 구천이 자신이 쓰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500년 된 유물인데도 보존이 잘 되어있네요 현재는 중국 호북성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송중기 군복입고 찍은 사진인데.... 군복은 마법의 옷인듯.. 군대에서 살은 왜 이렇게 빠져서 왜 이렇게 인민군 같은지. 군복이 송중기를 이렇게 만들어놨네요 ㅜ
고전게임들은 윈도우에서가 아닌 도스에서 실행시켜야 하므로 구동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도스박스는 그런 고전게임을 실행시킬 수 있는 구동프로그램입니다. 설치와 실행 방법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먼저 밑에있는 도스박스 프로그램을 다운받으세요 압축을 풀기만 하면 설치는 끝입니다. 실행방법은 그냥 위에 저거! 표시된거만 클릭하면 실행됩니다 ㅎㅎ 그리고 나서 mount c c:/ 라고 입력하신 후 c: 라고 입력하여 c: 상태로 갑니다. 혹시 도스를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봐 적습니다. dir /w 란 명령어는 현재 폴더와 파일을 보여주는 명령어입니다. cd xxxxx 는 xxxx폴더로 가라는 명령어입니다. 고전게임을 설치한 폴더로 이동해서 실행파일을 치면 게임이 구동됩니다 ^^
파키스탄의 섬입니다. 지진으로 섬까지 생겨났네요. 지름 100미터 높이 10미터정도이고 메탄가스가 계속 나오는 중이라서 바위에 라이터를 켜면 불이 붙는다고 합니다. 파키스탄에는 이 섬말고 70년전에 사라진 섬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섬과 지금 새로 생긴 섬이 비슷하다는 전설이 떠돌고 있다네요. 현재 파키스탄 전문가들이 섬의 성분을 분석중입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의 '귀태(鬼胎)' 발언이 정국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귀태란 정확히 어떤 뜻일까.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보면 '두려워하고 걱정함', '나쁜 마음'이라고 귀태의 뜻을 풀이하고 있다. "귀신 귀(鬼)자에 태아 태(胎)자를 써서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이 태어났다는 뜻"이라고 한 홍 의원의 설명과 다르다. 네이버 일본어 사전에는 '공포; 염려함'이라는 뜻과 의학용어로 '임신 초기에 태아를 덮는 막이 이상 발육하여 포도송이 모양이 되는 병'이라는 풀이가 적혀있다. 이 또한 홍 의원의 설명과 차이가 난다. 왜 다른 걸까. 홍 의원이 귀태라는 단어를 인용한 책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에 답이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박정희와 기시 노부스케를 '제국주의의 귀태'라고 표현했는데 이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나온 상위1%의 연봉입니다. 가장 높은 직업 베스트20을 정했는데요 같은 직종이라도 큰 차이가 있겠네요, 위의 자료는 평균치입니다. 회계사가 생각보다 연봉이 높지 않네요 예전에 이슈가 되었던 도선사는 3위를 차지했네요 국회의원이 2위라니... 연봉을 아예 없애고 무보수로 일하게 만들면 좋은 사람들만 선거에 나올까요? 아니면 뒤봐주면서 더 해처먹을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