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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법으로 고통받는 한국게임업체 독일에서 러브콜 본문
독일에서 현재 한국의 게임중독법으로 해외이전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러브콜을 했다고 합니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NRW) 연방주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는 지스타에서 한.독 게임산업 세미나를 열어
우리나라 게임업체가 독일에서 게임 개발을 할 경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하네요.
그냥 흘린 말이 아니라
NRW에 법인 설립,
이 지역에서 게임을 할 경우 각 프로젝트별로 1억 5천만원 정도 지원,
한 게임 회사가 2~3개의 프로젝트를 개발하면 3~4억원을 지원 받게끔 하는 구체적 제안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뒤셀도르프 인근에 자리한 게임스 팩토리 루르에 들어갈 기업들은
사무실 무료임대, 소프트웨어/미들웨어 무료지원 등 아주 자세한 내용으로 국내업체들에게 러블콜을 했습니다.
매국노새끼들때문에 국내에서 흥할 수 있는 몇안되는 산업군을 고스란히 해외유출당하게 생겼습니다...
당연히 자국에서 저 이상 지원을 해도 모자랄 판에.. 이게 대체 무슨 경우인지...
밑에 링크도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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