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야기

고영욱, 이경영의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 저격

LJay 2024. 10. 21. 09:39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으로 수감됐다가 출소한 고영욱이

얼마전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가 폐쇄가 됐습니다

 

자신의 채널 패쇄는 언론과 여론의 압박 때문에

형평성 없는 규정으로 당하게 됐다는게 고영욱의 주장입니다.

 

또 자신은 반려견과 함께 음악편집해서 올린게 전부다,

과거 나와 비슷한 전과가 있는 중견배우는

술방 유튜브에 나와 꼬탄주 얘기까지 하며 즐거운 분위기였다면서

모순이 있다며 답답해 했습니다

 

누가 봐도 딱 이경영을 꼬집어서 말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경영은 과거 2002년에 소위 말하는 원조교제 혐의로 체포되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형사재판이 끝나고 피해자가 건 민사소송에 패배했는데

이 사건은 단순하게 돈으로만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것이 아닌

자신이 제작한 영화에 피해자의 출연을 미끼로 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고영욱은 2013년에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으로

징역 2년 6개월, 신상정보 공개 5년, 위치추적장치 3년간 부착을 선고받았습니다

 

정확하게 같은 죄와 처벌은 아니지만

유사한 사건입니다

특히 연예계로 데뷔시켜주겠다는걸로 꾀였다는 부분이 비슷하네요

 

당시 시대상과 입법유무의 차이가 많이 컸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