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부회장에서 이번에 회장으로 승진한 정용진과
배우 고현정은 1995년 결혼을 했었습니다
정용진은 고현정보다 3살 연상으로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의 외손자로
대단한 집안이었죠
고현정 또한 90년대 초반
모래시계 등을 통해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는 배우였습니다
처음 만나기 시작한 93년에 고현정이 22살, 정용진이 25살이었는데
그렇게 연애하다가 95년에 결혼 후
일본에서 3년간 살면서
1남 1녀를 두게 됐습니다
그러다 2003년에 이혼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 밝힌 것처럼
사람만 생각한다면 다시 결혼해도 괜찮을 거란 인터뷰를 했는데
이혼원인이 단순하지 않고 복잡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