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조공 선물인 와인을 재선물한 구하라 논란

구하라 팬들이 구하라에게 돈을 모아

생일선물로 와인을 선물했습니다.

평소 인증샷을 자주 올리던 구하라는

유독 이 선물의 인증샷만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구하라의 지인이 인스타에서

구하라에게 선물을 받았다는 글과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와인에 팬들이 직접 새긴 같은 음각이 발견...

글까지 새긴 것을 재선물하는 것은 너무 하지 않느냐라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소속사 키이스트에서는

"구하라가 술을 잘 마시지 못해 평소 신세졌던 분에게 선물을 했다" 라고 해명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