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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군대보내려고 병무청에 탄원서까지 낸 이낙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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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군대보내려고 병무청에 탄원서까지 낸 이낙연

LJay 2017. 5. 11. 18:55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맡게 될 이낙연

아들이 어깨 탈골로 병역면제가 됐었다고 합니다.

원래 어깨가 아팠는데 군 입대 전 증상이 심해져서 

MRI를 찍었더니 수슬을 해야 한다고 판정을 받았고

군면제 판정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낙연은 아들을 군대를 보내려고

병무청장에게 직접 탄원서를 썼다고 하네요


이번에 인터뷰에서는

"병무청에서는 안 된다는 답변을 하여

결과적으로 병역 면제가 된 점이 유감이지만

불법적인 요소가 전혀 없었고,

아들을 입대시키려 노력한 증거도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픈 아들이어도 얄짤 없네요

아들 입장에서는 조금 서운할 법도 할 것 같네요


15년전에 있었던 특이한 케이스


밑에는 그 당시 썼던 탄원서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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