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 당시
초라한 논문 5개로 부부가 동시에 1+1으로 서울대 교수로 임명된 안철수 부부.
지금의 인기를 끌게 된 무릎팍도사도
이명박 정권시절 MBC에서 방영됐고,
정치인이 되고 난 후 이명박 정부를 비판한 적이 없다는 이유로
MB의 아바타라고 말이 많았던 안철수가
본인이 직접 토론회에서 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대선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제가 MB아바타 입니까?" 라고 대뜸 질문을 던졌는데
토론 주제와는 전혀 관련이 없었고
발언은 역효과가 났습니다.
오히려 그간 몰랐던 사람들까지 알게 될 정도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질문은 다른 사람들이 하고
본인이 답변을 해야될 상황인데...
안철수 지지층에서도 혼란스러워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