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JTBC뉴스룸 방송 직전 인터뷰에도 태도 논란

강지영이 "안녕하세요" 라고 다가가자

"왜들 이래요 정말! 사전에 인터뷰 양해는 구했습니까?" 며 계속 화를 내는 전원책

밑에 영상

모 분장 전이라 예민한 것인지 모르겠는데

정규방송 5분 전에도....

강지영이 다시 가서

전원책에게 인사만이라도 해달라고 인터뷰 요청

유시민은 미리 하지 말라며 대신 손짓

강지영 아나운서가 계속 하자

전원책은 대답도 안하고 손을 들며 가라고 거부

패널 4명과 손석희까지 5명의 인터뷰 중 유일하게 전원책만 인터뷰 못함

방송 1분 전 불같이 화를 내고 예민한 전원책에게

손석희 사장이 어깨를 주물러 주고 갔습니다.

그제서야 웃음을 조금 보이는 전원책

전형적인 '꼰대' , '틀딱'이란 단어들이 떠오르네요

이번 신년토론의 전원책 태도 때문에

썰전PD, 김구라와 유시민의 인내심과 컨트롤 능력이 재조명 받고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