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수 있는 친환경적 일회용 숟가락

피사파티가 설립한 BAKEY'S 사가 만드는 일회용 수저

수수와 쌀,밀로 만드는데

글루텐 알러지 있는 사람들을 위해

보리와 옥수수로 만든 수저도 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기본적인 곡물로 만든 맛 뿐 아니라

설탕을 조금 넣고 같이 달콤하게 구운 맛,

소금과 블랙페퍼,향신료와 쿠민을 넣어서 만든 맛,

이렇게 3가지 맛이 있다고 하네요

요거트나 스프레 넣고 10분 정도면 용해.

그냥 두면 유통기한이 3년,

사용하고 나서는 5일후에 썩어서 분해됩니다.

1개당 40원 정도 하는 가격이라

현재까지는 플라스틱 수저보다 비싸지만

앞으로 수요가 많아지면 더 싸게 공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젓가락과 포크도 선보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