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 출시를 앞두고 모바일로 나온 폴아웃쉘터입니다.
정겨운 화면과 캐릭터
로딩이 좀 깁니다.
외국 댓글평가에 로딩이 길다고 불만이 많더라고요.
저는 스마트폰 g4 사용중인데 조금 깁니다.
자세한 해설이 나오고
영어도 쉬운편이라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쉘터에 각종 시설을 짓고
거주민들을 배치하고 운영하는 게임
폴아웃에 있었던 능력치
S.P.E.C.I.A.L
그대로 재현되었고 거주민들의 능력치를 보고
각 시설에 필요한 능력치대로 배치하면 됩니다.
모험을 보내거나
처들어오는 적들이나 재난을 막는 부수적인 부분도 큰 재미.
DWELLERS 는 거주민들이란 뜻인데
시간이 지나면 볼트 밖에 이렇게 찾아옵니다.
나중에는 라디오 시설을 건설해서
사람들을 끌어모아야 합니다.
(라디오 방송으로 ^^)
Dwellers 수가 많아져야
새로운 시설을 지을 수 있습니다.
라디오를 통해 밖의 사람들을 모을 수 있지만
다른 방법으로는
living quarters에
남자 1명 여자 1명을 넣어서
눈이 맞으면;;
아이를 임신합니다.
그렇게 태어난 아이는 처음에는 시설에 못넣지만
곧 어른이 되어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엘리베이터를 지어서 통로를 연결해야 합니다.
폴아웃쉘터의 자원은
전기,식량,물입니다.
각각 시설을 통해 생산이 가능합니다.
전기가 부족하면 각 시설들이 멈춥니다.
식량이 부족하면 거주자들 체력이 떨어집니다.
물이 부족하면 거주자들이 방사능 피해를 입게 됩니다.
방사능은 RADAWAYS로
체력은 스팀팩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이 두개 모두 각각 제조시설에서 생산가능합니다.
시설을 만들고 인구를 늘려나가고
모험도 보내는 재미.
프로모션 게임으로 만들었다지만
상당히 잘 만든 게임같네요.
폴아웃 볼트 거주자들의 생활을 느낄 수 있다고 할까..
참 재미있습니다 ^^
북미에서도 인기순위가 최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