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반대세력에게 쓰는 암살무기
방사능홍차에 이은 다이옥신 스프.
빅토르 유센코
우크라이나 3번째 대통령
2005년 대통령으로 선출
현재 문제가 많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빅토르 야누코비치를 이기고 당선.
친 러시아파가 아닌 빅토르 유센코에게
푸틴이 준 것은 위에 설명한 다이옥신 스프.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밑에 사진...
선거 직전인 2004년 쓰러져서 검사해보니
일반인의 6천배가 넘는 다이옥신이 검출.
친 러시아파 정치인과 러시아가
친 유럽파인 유센코를 죽이려 일을 벌였다는 것은 대부분 아는 사실.
2004년 부정선거로 문제가 됐던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오렌지혁명이란 운동으로 재선거가 실시되고
재투표 결과 결국 유센코가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