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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원더를 배려하는 김연아 본문
2011년 열린 UN 세계평화의 날 행사에 참석한 김연아와 스티비원더입니다.
스티비원더는 자신의 마이크가 안켜지자
뒤의 비서를 부르려 했는데
이때 김연아의 손이 머뭇머뭇합니다.
(위의 영상 참고^^)
시각장애인의 동의를 얻지 않고 도와주는 것은 결례라고 하네요.
그래서 머뭇거렸지만
비서가 도와주라고 신호를 주자
김연아가 마이크 버튼을 눌러주는 모습.
스티비원더도 김연아 소개할 때 열심히 박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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