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한국 성형외과에서 수술한 트렌스젠더 제나 텔레코바

LJay 2014. 2. 8. 22:06








트랜스젠더 최초로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에 참가해서

최종 12인에까지 올랐던 제나 텔레코바입니다.


작년 12월에 한국을 방문해서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양악수술과 안면윤곽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나는 수술 후 인터뷰에서

"큰 수술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 분야 최고의 의사에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지금 수술한지 2달이 지났는데 무척 만족스럽다."

라고 말했습니다.

(진짜 성형기술은 한국이 최고인 것 같네요.)


제나 텔레코바

나이: 25살

19세였던 2008년에 성전환.


2012년 미스 밴쿠버 대회 결선에 진출하지만

성전환 사실이 밝혀져서 퇴출.


하지만 이는 명백한 차별이라는 여론의 비판과

2만명이 넘는 온라인 탄원서가 접수되어서

다시 대회 복귀.

그래서 62명의 여성들과 경쟁을 통해 최종 12인에 선정되었닫고 합니다.


현재는 북미지역에서 모델과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