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잘생긴 프로게이머 나진소드의 조재걸 눈물의 우승소감

LJay 2014. 2. 5. 15:04


올림푸스 리그오 브 레전드 챔스 윈터 결승에서 우승한 나진 소드.


인터뷰에서 와치 조재걸은 

조금 특별한 우승소감을 말했는데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집이 어려워서 어머니가 계속 일을 도맡아하셨습니다.

이제 이런 자리에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약을 맨날 먹고 있는데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인터뷰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조재걸

1992년 1월 2일생

168cm, 59kg


2008년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로 활동을 시작.

현재는 롤 프로게이머로 나진소드의 숨은 에이스.

아이디: Watch

포지션: 정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