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안중근의 작품.
TV쇼 진품명품에서 레전드라고 불리는 작품입니다. (739회)
경천:
하늘은 우러러라. 하늘의 뜻에 거스르지 말라.
안중근 의사가 여순감옥에서 남긴 작품입니다.
작품 속 손을 보시면 네번째 손가락이 상당히 짧은데
이는 안중근 의사가 1909년 2월 7일 단지동맹 때 왼손 무명지를 끊어서입니다.
진품명품의 감정단은 이 작품에 감정가 0원을 매겼습니다.
당시 감정단이 했던 말씀..
"감히 내가 이 작품에 값을 매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