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자전거 선수 중 최고였던 엄복동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으로도 화제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을 제치고 조선인들에게 희망을 줬던 자전거 영웅이라고 알려진 엄복동 선수.
1926년까지 선수생활을 하고 은퇴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자전거를 절도로 구속되었습니다.
1926년과 1950년에 기사가 있네요
위에 캡쳐 밑에 글은 제 의견은 아닙니다만
당시 자전거 가격은 자동차가격이나 마찬가지였을텐데...
은퇴한 해에 절도범으로 체포되고 24년 후에도 절도로 체포됐다면 과연...
서대문형무소에서 징역살이를 했다는 엄복동 선수의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