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의 밥상으로 본 한식의 본모습

이순신 장군님의 당시 밥상을 재현한 모습입니다.

이순신 장군께서 가장 좋아하시고 즐겨드시던 밥상

백의 종군 당시 드시던 밥상

몸이 아프실 때 드시던 밥상

수군에서 평상시 이순신 장군께서 드시던 밥상

수군에서 훈련하실 때 주로 드시던 밥상

전투시에 주로 드시던 밥상

수군 전투에서 승리하신 후 드신 밥상

위에 사진들을 보면

지금의 한식처럼

맵고 짠 빨간색들의 음식과 빨간 국물이 전혀 없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현재와 같은 형태의 김치는 먹어보신 적도 없고요.

밥 양을 늘리기 위해 짜게 하고, 

짠 것을 못느끼게 뜨거운 국물요리가 대부분인 것은

수탈로 인해서 먹거리가 부족해서 생긴 식문화라고 봅니다.

그 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져 전세계 위암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고요.

그 이전에는 저렇게 담백하고 건강해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