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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선배의 무서운 이야기 실화
8월초 진짜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저희 학교 선배(이후로는 a형)가 간부수련회를 갔습니다. 단대(단과대) 회장이였던 a형은 만반의 준비를 했죠. 사전답사도 가서 2박3일 동안 뭘 할건지도 뭘 먹을건지도 다 준비를 했죠. 각 학과의 집행부와 단대 집행부까지 토탈 36명이 출발을 했습니다. 지리산으로 향했습니다. 놀기에는 계곡이 괜찮다 싶었던 거죠. 도착을 했고 물놀이를 미친듯이 했답니다. 그 날 저녁은 술이 떡이 되도록 먹고 뻗었데요. 그리고 다음 날, 오전 오후 준비된 시나리오에 맞춰 재미나게 놀았고, 그날 저녁 즉, 마지막 밤에 폐가 체험을 하기위해 준비를 했답니다. 마침 캠핑을 하고 있던 곳에서 5분여쯤 되는 산속에 폐가가 한채 있더래요. a형이 사전 답사를 갔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폐가였죠. 뭐..
볼만한 자료들
2013. 10. 1.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