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미국에서 박진영과 방시혁이 같이 살면서 일을 했는데방시혁이 3개월 후 떠났다고 합니다. 밑에는 박진영이 인터뷰에서 밝힌 이야기. 미국에 있을 때 너무 힘들었다.그땐 친구들과도, 결혼했던 여자와도 너무나 힘들었다.당시 방시혁과 미국에 함께 가서 같이 살았는데3개월 뒤에 의리없이 먼저 떠나버렸다. 그땐 밤에는 곡을 쓰고, 낮에는 곡을 팔러 한 시간 반을 운전해 LA까지 운전하느라너무 피곤했다.당시 빨래는 방시혁 담당이었는데양말을 뒤집어서 빨래통에 넣자방시혁이 화를 냈고,나도 힘들었을 때라 1시간을 넘게 싸웠다. 그리고 방시혁은 미안하다면서이건 아닌 것 같다 라고 말하고 떠났다. 후회가 너무 많았다.양말만 안뒤집었더라면 안 나갔을텐데...(농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