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군대 계급별 월급은 이렇습니다
(현재 국가지원금을 포함한 월급)
이병: 1,410,000원 복무기간 - 2개월
일병: 1,510,000원 복무기간 - 6개월
상병: 1,750,000원 복무기간 - 6개월
병장: 2,050,000원 복무기간 - 4개월
병장 전역을 하면 총 30,580,000원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올려서
28년도에는 이병의 실수령 월급여가 210만원이 될 전망입니다
그러면 육군 기준 18개월
총 급여가 4300만원 정도
좋은 대우를 받아서 부럽지만
다시 가고 싶진 않네요 ㅎㅎ
이렇게 급여가 오르다보니
이런 사건도 터집니다
바보도 아니고...
대리입영해주고
월급을 전부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반띵...
저럴거면 부사관으로 가든가
왜 저런 짓을 저질렀나 싶습니다
부사관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병장과 월급 차이가 거의 없어져서
지원 유인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이는 최저임금 인상의 문제와도 비슷합니다
최저임금보다 어느정도 더 받을 수 있는
능력과 직무의 사람들이 가장 타격을 받는데요
최저임금이 올라도 그들의 임금은 재정상 올리기 힘들고
애초에 최저임금이 아니었기 때문에 법에는 저촉되지 않아서
그들의 임금만 정체가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들과 자신의 임금이 거의 비슷해졌기에
노력의 유인력이 떨어지고 불공평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부사관 지원이 거의 없어져 가는 것도
이런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