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키즈채널 맞춤형광고 수익창출 중단 정책

 

요즘 아이들이 나오는 유튜브로

엄청난 조회수를 얻고

광고수익으로 부모가 빌딩까지 사는 등

대단한 열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유튜브 측에서 키즈 채널에 대한 정책을 크게 변경하였습니다.

밑에는 변경된 정책 약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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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돈을 벌기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기존에는 이용자들의 검색어 등으로

그 이용자에 수요에 맞게 맞춤 광고가 게재되었는데

키즈채널에서는 이제 그런 맞춤광고가 전면 중단이 됩니다.

그리고 영상 게시 전 반드시 아동용으로 제작됐다는 것을 체크해야 합니다.

 

일반 광고는 가능하지만

수익은 크게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되네요.

 

이는 만 13세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미국의 아동 온라인 사생활 보호법(COPPA)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불법적으로 아이들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과

어린이들에게 성인을 위한 컨텐츠에 제작 참여시키거나 노출될 수 있음을 막자는 법입니다.)

 

단 위와 같은 정책은

4개월의 조정기간을 거쳐 진행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