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kCok
고수익 올리는 유튜버 상대 세금 강화 정책 본문
신임 국세청장 김현준 청장이
유튜버 등 해외에서 송금받는 고수익자들에 대해
세금 강화를 예고했습니다.
현재 유튜브 수익에 대한 세금신고는
유튜버들이 직접 자진신고를 해야합니다.
따로 신고를 하지 않는 이상,
국내 유튜버들 대부분은 싱가폴에서 외화를 받기 때문에
한국 국세청이 각 개인의 과세자료를 확보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하지만 고수익을 올리는 유튜버는
구독자와 조회수 등으로 충분히 식별이 가능하므로
아마 국세청은 직접 해당 유튜버의 신상정보를 파악하고
개별적으로 계좌거래를 확인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