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간호사들의 집단 괴롭힘 일명 '태움' 으로 인해 고통받으시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어느 간호사의 유서입니다.
우리 병원 사람들은 조문을 안받았으면 좋겠다는 내용...
태움이란
간호계의 고질적인 더러운 병폐로
후배의 영혼이 불에 타서 재가 될 때까지 괴롭힌다는 뜻입니다.
이런 집단 괴롭힘 문화는 아주 집요하고 앞과 뒤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군대폭력보다 잔인하다고 합니다.
2014년에도 태움에 대해 쓴 글이 있으니 밑에 링크 참고
벌써 4년이나 된 글인데
요즘은 더욱 심해져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들이 이 피해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에만 벌써 몇번이 나왔는지 참...
병원 측은 이런 병폐를 해결할 의지가 전혀 없고
자살자가 나오면 숨기는데만 급급합니다.
뉴스들 나오는거 보면 화가 정말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