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 공채시험에서의 김태호
이 시절엔 더욱 악동뮤지션의 찬혁과 닮았네요
면접 당시에 노란색으로 염색하고 피어싱을 한 후
캐주얼 정장 차림을 하고 가는 돌아이 기질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인사부장이란 사람은 김태호에게
"면접보러 온 사람 맞나?" 라고 물었는데
김태호는
"이런 걸로 문제삼으면 별로 다니고 싶지 않네요"
라고 대답.
그리고 김태호에게 쏟아진 짋문들은
"그 옷 어디서 샀냐? 짝퉁이냐?" 하는 종류의 것들이라
김태호는 싫으면 싫다고 하지 왜 인신공격을 하냐고 생각했다하네요.
면접관들은 어차피 떨어지면 그냥 아저씨라는 김태호의 예전 인터뷰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