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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교수가 한국대학에 왔다가 떠나는 이유

LJay 2017. 6. 20. 04:37


너무 열악한데다가

한국교수들은

정치적으로 밥그릇싸움이나 하고 있다고...


다른 외국 경쟁대학들에게 석학을 빼앗기는 상황입니다.


모국에 봉사하고자 서울대를 택한 입양아 출신 소렌슨 교수는

연봉의 3배를 받고 홍콩행,

한국미술이 좋아서 절반의 연봉에도 왔던 랠프 샌더 교수는

"나도 같이 도태될까봐 두려웠다"며 영국으로 복귀했다고 합니다.


위의 일본인 교수가 일본보다도 권위적이고 폐쇄적이라고 할 정도면

대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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